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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님의 다운언웨이티드 턴을 보니 급사나 모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gNaDEOsVs&feature=youtu.be)
헌데 궁금한 것이 KSIA 데몬 영상을 보면 슬라이딩 숏턴은
'상체를 숙이고 (무게중심을 낮추고) 어깨를 닫은 상태로 턴 초반에 슬립을 가하면서 빠르게 내려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데크를 축으로 두는 것이 아닌 상체를 축으로 두는' 느낌으로요!
여기서 헷갈리는 것이 다운언웨이티드는 카빙이나 슬라이딩턴을 할 때
'하나의 기법'으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요?
1.스탠스 앤 밸런스
a.중경
b.전경
c.후경
d.bbp,뉴트럴,네츄럴
2.피버팅
a.로테이션
b.카운터 로테이션
c.스티어링(하체로테이션)
d.카운터 스티어링
3.엣징
a.인클리네이션
b.앵귤레이션
c.외경,내경
4.프레셔 컨트롤
a.업 언웨이팅
b.다운 언웨이팅
c.크로스 언더,오버,스루
5.타이밍 앤 코디네이션
a.턴 호의 크기
b.전체적인 콤비네이션
c.턴체인지의 에너지 손실 최소화.
6.프레셔 컨트롤 시점
a.턴체인지 동시에
b.턴체인지 후 폴라인 전
c.폴라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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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서브웨이 샌드위치
턴의 요소=좋아하는 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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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개념을 나열해 봤습니다.
어떤 공식의 명칭을 정의한 내용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개념의 호칭임으로
적당히 가감하여 철떡같이 알아들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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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언웨이팅은 턴의 업. 흔히 말하는 감압을 하는 방식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걸 있어보이게 말하면 뭐라 하던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다운언웨이팅의 특성상 하체로 밀고 당기는 느낌이 있기때문에 턴의 방식으로 보일수가 있지만, 턴의 방식이 아닌 가,감압의 방식의 하나이오니 업무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