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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강습 받아봤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돌핀턴 보고..
수많은 하이원 멋진 카빙들이
갑자기 덧없어 보인다고 할까요?
(절대 카빙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호라고 보셔주십시오)
카빙턴이 아름답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는데 (주로 멋있다?)
그분 영상은 멋있기도 하지만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문제는
40대
주말 보더
그것도 한해 10일 정도 타는 보더라..
현 실력은 슬턴 연습중인데요..
그냥 망상이겠죠?
그 영상 본 뒤로 꿈에 제가 그렇게 타는 것 나옵니다. ㅋㅋㅋ
돌핀턴이 된다는것은 이동중 데크와 몸의 센타가 맞은 상태에서 전후 체중 이동이 되는 것이므로 이턴을 구사할 수준이면 모든턴을 골고루 잘하고 있는 상태 일것입니다. 고로 고수가 되어야한다는 ㅠ
구피님께 강습 받으신건가요?
빅2에서 제가 슬턴한번할때 구피님은 두번하십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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