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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많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이번 주부터가 성수기 일듯 싶습니다.
오전 10시서부터 밀려드는 인파는 오후3시가 되니 포기수준이 되네요.
어제 막아놓은 G슬로프는 상태가 좋았습니다.
오전중 D와 F와 A슬로프 모두 강설탕 상태여서 에지도 제대로 안박혔구요.
그냥 트릭 좀 하고 놀기 좋았습니다.
오후되며 날씨가 -4도로 상승되며 전 슬로프가 설탕 슬러쉬화 돼 어려웠네요.
다행히 다음주 F슬로프에는 보강 제설로 정설될 거라 나아질 여지는 보입니다. 추가 제설한 눈을 모아뒀거든요.
시합용이 겠지만요.
이번 주말은 그다지 기대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제 평일 심야에 출격 해야겠습니다..
담 주 2월부터는.. 만원의 악몽이 시작되네요..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거 아세요 ? 마운틴 대기줄 제일 짧은곳..ㅋㅋㅋㅋ 그럼 한2/3분 정도 빨리올라가요 ㅋㅋㅋㅋ 버드와 마운틴 줄 중간이 제일 짧아
서 그나마 조금 빨리 올라가요 ㅋㅋㅋ "이거 나만 아는 고급정보인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