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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A?이 뭔가 했더니 난봉질로 돈버는 직업;;;;

조회 수 3171 추천 수 0 2014.11.16 16:54:01

오늘 인터넷 뉴스 보다보니


해외의 유명(?) 픽업아티스트가 방한 스케쥴 잡았다가 국내의 반대 여론에 부딪혀서

(법무부에서 입국금지 검토까지  고려중)


스케쥴이 잠정적으로 취소된 상황인데...



http://blog.naver.com/puagosu/220180704780 


이런 재밌는 포스팅을 하나 보게  됐네요.


요지는 '그가 방한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한국인들은 선동당해서 난리들인가?' 인데..


사실은 예전에 그 픽업아티스트의 페이스북에 한국, 일본 등 방한 스케쥴이 잡혀있던건 '팩트'.



그리고 블로그 주인장은 역시나 'PUA'  픽업 아티스트.


같은 남자지만 참 꼴보기 싫군요.


'좋은 여자 찾는 법'과 '여자 후리는 기술'은 천지차이, 완벽하게 다른데 말이죠.


저걸 또 돈주고 배우는 바보들이 득실한 세상이라니.



저런거 한심하게 보이는 저도 참 늙었나봅니다.


해외에서도 저 난봉질아티스트들에 대한 거부감이 많은 만큼


호응이 좋은 층도 많은가보더군요.



엮인글 :

hello072

2014.11.16 16:57:32
*.175.101.35

세상은 넓고 별난사람은 많네요ㅎㅎ

푸른하늘맘

2014.11.16 16:58:39
*.247.149.126

어짜피 넘어가는 사람은 넘어가고 안넘어가는 사람은 안넘어가는데.. 굳이 저런 사람을 욕할수도 뭐라할수도 없다고 봐지지 않을까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요옹!

ㅇㅅㅇ

2014.11.16 17:02:26
*.182.191.72

'좋은 여자 찾는 법'을 가르치는 게 픽업아티스트라면 모르겠는데

pua란게 톡 까놓고 얘기하면 그냥 '여자 후리는 기술'을 알려주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직업에 귀천이 없는건 맞지만

지금 이상황엔 저건 '직업'이라 보면 안될것 같습니다 ㅎㅎ

소리조각

2014.11.16 18:23:34
*.7.19.243

제비라는 순 우리말이 있습죠.

Neru_CJ

2014.11.16 18:27:10
*.107.91.173

좀. 그래요. 쑥맥이라 그 행위가 절실한 사람들이야 어쩔수없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가? 의문부호.

 

서로 좋자고 만나는거지 후린다는게. 먹고 버린다는 의미도 내포되어있죠.

poiuyll

2014.11.16 18:39:27
*.111.21.157

갠적으로 픽업아티스트? 이말 너무 싫어요
그냥 괜찮은 여자보이면 들이대는 껄떡쇠?같아요
ㅡㅡ

조조맹덕

2014.11.16 18:45:09
*.33.49.236

저런걸 돈주고도 배우나요? 허허... 세상 참...

수강 등록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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