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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 16. (월) 용평 주간 후기 ~
1. 이용시간 : 09:30~17:1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2 하단, 레인보우4>레인보우 파라다이스>메가그린>레드메인>골드밸리>골드파라"die"코스>골드파라다이스>레드메인
3. 날씨 : 오전은 레인보우 상단에서만 있었는데..
오전내내 상단은 흐림...가끔 개일때도..
리조트 들어올때 차량온도계 -8도.
바람 적고.. 기온에 비해 쾌적..
그러나, 해가 잘 안나서 시야가..;
9:30 이후 정상 -9도?쯤..점심무렵까지
-5~7도 사이였던듯...장갑 벗으면 손시려움..
오후2시 이후 밑으로 내려왔는데...
아랫쪽은 구름 약간 있으나, 개어서 시야 좋음..
마감시 레드시계탑 -8도...;
4. 이용인원 : 주말은 아니니...뭐...리프트 대기는 당연히
적습니다만...곤돌라는 온종일 20~25분..ㅠ
점심시간에 혹시 적을까 내려와봤는데...
20분이상 줄섰어요...;;;
그 외에 다른 리프트나, 슬로프는 쾌적...
그린주차장은 평일임에도 만차....-_-;;;
5. 설질 : 레인보우 상단은 웬간히 회복되었네요..
한참 좋았을 시기보다야 당연히 덜하지만..
뭐 평상시 용평정도는 되요...(제기준;;;;)
땡하고 2~3시간 지나면 다쓸려서 아이스 나오고,
모굴 생기는거야 원래 그랬고...그럭저럭..회복..
레인보우 파라다이스가 주말에도 좋았고..
역시 오늘 가장 좋았던 설질..
오후 넘어간 메가그린도 회복완료...
살짝 녹아서 타기 나쁘지않음...아이스 안느껴짐..
골드밸리도 회복되었네요~ 골.파라도 회복..
골드 파라"die"코스는 비추...선수들이 타서
패인곳이 그대로 꽝꽝 얼어서...
ㄷㄷㄷ거리면서 내려옴..;;
용평의 얼굴인 레드메인 회복완료...
16시 이후는 원래 아이스+모굴인데...
감안하고 달리기 좋은 상태였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적은것도 좋았...;;;
6. 기타1 : 성수기는 성수기라...아침에 용평 들어올때
밀려서 들어옴...나갈때는 편히 나갔네요~
7. 기타2 : 평소에 리프트에서 이어폰으로 음악들어서 몰랐는데..
리프트 기둥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주네요?;;;
물론 소리는 아주 작게....클래식인가 했더니..
무슨 경음악 같은걸....ㅋㅋㅋ;;;;
8. 기타3 : 째고 온거라...업무전화 폭주로...숙소에서 야근합니다..
새벽까지 해야 할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