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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전한지는 꽤 되었지만 제 소유 차는 구입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입 사원입니다.
이번시즌부터 시즌권 끊고 열심히 에덴벨리를 올라갔는데,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저는 화학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지만 자동차는 1도모릅니다 ㅠㅠ
에덴벨리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고바위 이며 꽤 깁니다 길이..
제 차량은 1600cc 준준형차이며 경유차라 꽤 토크가 좋아 올라가는데 힘이 딸리지는 않는데
문득 생각나는게 이렇게 자주 고바위를 오르면 차에 부하가 생기거나 뭔가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어
궁금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차량관리는 따로 하는건 없고 그냥 소모품 열심히 갈아주고, 가끔 불스원샷이나 먹여주는정도 입니다 ㅠㅠ
겨울마다 고바위를 거의 일주일에 3~4회씩 꽤 많이 올라가는데 따로 차에 무리가 가거나 하지않을까요?
무리가간다면 최소화할수있는 방법이 무엇이있을까요?
헝글에는 지식인들이 많아서 여기서 한번 여쭤봅니다!
대명 고갯길 몇년간 장사하면서 수백번 다녔지만 멀쩡합니다.
일단 기름 많이 잡아먹죠. 차량 적정 rpm만 유지한다면 상관없습니다.
최소화 방법은 천천히 기어올라가야겠죠?;;
그정도로 무리가는 차라면 만들지도, 나오지도 않았을테니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