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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 같은 베이스 상태는 보통 어떤 상황에서 나나요?
감자밭에서 타거나, 슬로프에 돌맹이(?)를 밟으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아래 사진은 오늘 저녁에 중고로 구입할 데크인데,
저정도 상처를 라이딩하거나 데크 내구성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죠?
피덱싱으로 수리할 정도도 아니고?
오늘 중고로 구입할 사진상의 데크는 13-14 플랫스핀입니다.
엑지먹은데나, 베이스 단차 같은거 없다고 하시네요.
단차가 있다면 평탄화 하시고 타시면 더 좋겠죠..
(보드 특성상 일단 엣지위주로 라이딩을 하기에 엣지부근 베이스 마모가 발생해서 엣지와 베이스 중간 부분보다 베이스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죠. 그래서 베이스와 엣지를 정리해서 베이스를 단차를 없애죠)
혹시 모르니 받아 보시면 베이스쪽에서 엣지쪽으로 손가락을 밀어서 걸리시면 단차라고 보시면 되실거에요~~
아주 단단한 얼음 밟으셔도 저정도 기스가 나더군요
요즘은 라이딩시 소지품도 많아지고 그거 망가졌다고 슬로프바닥에
내 팽개치는 고장난 물건도 제법 보이던데 그런 프라스틱 졸류를 밟아도 저런 기스가 나구요
벽타기 조건이 안좋아서 자잘한 나뭇가지 잘못 밟아도 나고
슬롭 중간에 알알이 박혀있는 돌맹이도 제법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시든 피해가시든 하는게 마음에 기스 안나구요^^
.....사진에 기스정도는 피덱 안하셔도 될듯 하구요....저정도 에서 피덱하셔도 금방 벗겨진다 하더군요....
왁스를 일정부분 많이 해 주시고 엣지가 많이 뭉게졌다 싶으면 베이스면 그라인딩 하시면 그냥 없어질듯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위 사진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감자밭, 슬로프 풀뿌리 올라온곳과 흙바닥 같은 곳에서 많이 발생하구요.
사진상 타시는데는 지장은 없을거 같으나 상처가 좀 있긴하네요^^; 그리고 사진과 같은경우 피댁싱 의미 없으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