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2. 22. (목) 용평 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20:00 ~ 22:10
2. 이용슬로프 : 골드밸리, 레드메인, 기타
3. 날씨 : 저녁 8시 레드시계탑 -7도,
마감시 -7도..;;바람 없고, 덥지도 춥지도 않았어요.
용평으로 오는 고속도로에서 횡성휴게소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 마감후, 숙소에 있는 지금까지
가루눈이 계속 내립니다. 많이 쌓이진 않을듯.
4. 이용인원 : 대기 없고, 슬로프엔 꽤 많은 사람..
5. 설질 : 설명이 필요할까요?
내가 탈땐 이미 모굴밭…
근데 고급진 자연설 모굴입니다..
카빙도 하려면 되고, 슬턴도 되고
건설이라 잘 밀립니다~^^
구석구석 들어 갈수도 있겠지만..
슬로프만 열심히 타봅니다..;;;
(남들이 먼저 탄 곳은 싫어요..ㅠ)
6. 기타 : 고속도로는 제설 잘되어 있어서
문제 없습니다. 다만..
횡계 ic (대관령 ic) 들어 오면 거기부턴
아직 제설이 완벽하진 않습니다.
살살 다니면 괜찮지만.. 용평 내부도
제설이 완벽하지 않아서, 눈길 경험 부족하거나,
후륜차량이면 힘들수 있어요..
전륜인데도 tcs 끄고 몇번이나 후진,전진..ㅠㅠ
횡계 시내 곳곳에 눈에 파묻힌 차량이 보입니다..-_-;;
제설이 완벽하지 않아서 도로가 상당히 협소해요..
왕복 4차선이 2차선이 되고, 주차된 차량 때문에
더 좁아짐..
7. 기타2 : 오늘 야간 들어 오려고 3일 야근..-_-;;
원래는 주간을 온전히 타고 싶었어요..ㅠㅠ
오늘 주간 탄 사람이 승자입니다….엉엉
거기 오늘 많이 힘드셨죠?
1런 하고...빠르게 도망쳤습니다
야간엔 메인 광장쪽이 훨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