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를 우리에게 돌려준 용평 너무 고마워요 ㅠㅠ
파라다이스 뿐이지만 미친 파우더 잘 즐기고 갑니다.
저는 곤돌라 타면 멀미해서....싫어해요..상단사진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리시겠죠 자연의 바람을 좋아하는 신선....
실버 정상에서 올해 한해동안 카톡 프사로 쓸 사진 찍었습니다
근데 스키어 너무 많음..보더 님들 다 어디서 노시는지??
메가그린 :무자게 사람 많음.....
실버 다들 여기로 오시지 왜 하이패스를 놔두시고 굳이 메가그린에서 고통을...
핑크 : 노 대기. 활주력 짱짱 신남 범프는 어쩔수 없음
옐로우 : 초보자 많이 없어서 끝내주는 설질.
뉴옐 : 여긴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꿀렁꿀렁 하단 파우파우 ㅋㅋ
렌파 곤돌라 - 오늘 금요일인데 왜들 그러고 계세요?
적어도 20분씩은 대기 하셨을거 같습니다.
블루 : 오랫만에 풀카빙으로 쏘려 했으나.....
중앙라인 빙판 ㅠㅠ 너무 무서워 싸이드에서 그냥 먼지 날림 ㅠ
레드 : 신나게 ........신나게......으악 넘 무서워요 ㅋㅋ
레드 파라다이스 :캬 여기가 천국 이구나!! 설질 최강 경관 그야말로 짱
골드 는.안넘어가서 모름 어제 저녁 타고 실망중.....
야간은 안탑니다..
애들이 치킨 - 스프라이트 하자는데.....어뜨케 참아요.....
어흑흑....배불릅니다.
그럼 저는 3일뒤에 다시 용평에서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는날부터 가는날 까지 눈이 내리고 가는날 화창한 날을 기획하는
날씨마저 컨트롤 하는 나는야 날씨때려맞추기 무당도사!!!-
저도 3일간 달리고 집에 막 도착 했습니다.
오늘은 곤돌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레드, 골드에 있었습니다.
골드에서 벽타기를 한다는 것이 너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