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중이라 프레스를 깊게 줄수 없어서 참고만 하시라고 글 올려 드립니다
설질 초중급 슬러쉬 입니다 엣지는 박힙니다 무른 슬러쉬 사람이 많지.않아서 눈 모글 많지 않지만 엣지 많이 주면 발바닥 아프네요
상급 중간 코스 윗부분 슬러쉬.. 설탕 아닙니다
군데 군데 벗겨진 아이스 부분은 강설처럼 눈이 있지만 낮에 슬러쉬가 밤이 되어 비클 자국 그대로 남아 버리네여
중간 하단부 아주 그레잇.. 희한합니다 엣지 잘 박혀요
상급 우측부 슬러쉬에 견적 다 들어 난 설질 입니다
우선 설탕눈은 아닌 빙수 슬러쉬 라서 무른눈 좋아라 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내일 오후 비예보로 오늘만 타고 장비 뺄려고 왔습니다
이렇게 시즌 마무리 하러 왔지만 헝글 보더분들 소식도 보고 자게 묻답게시판에서 정보도 듣고 올 한해는 정말 잼있게 탄거 같습니다
시즌권 구매후 가장 적게 탄거 같은데 36일 270회 라이딩 이네요 오징어에 꼴뚜기지만 헝글보며 즐거웠습니다
남은 기간 안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