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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습니다.
자금이 모자라서 예약받고 선금 땡기는거야 뭐 넓게 보면 스타트업이라고 치고요
그런데 왜 데크 스펙을 제대로 안 밝히는 곳이 이렇게 많죠?
유수의 브랜드들(캐피타, 플로우, 라이드, 살로몬 등등등)은 정말 자세하게 스펙을 밝히고 있는데 말이죠
노즈 넓이, 테일 넓이, 래디우스(복합 래디우스라면 변화 구간까지), 허리 넓이, 캠버 종류, 들어가는 소재부터 권장 라이더 스펙까지
밝히면 곤란한거라도 있는건지... 주먹구구로 개발을 하는건지..
그래서 저는 제가 일하는 분야가 그런것도 있지만, 소량 수제작품이라는 걸 신용하질 않습니다.
많은 수량 팍팍 찍어내도 품질 문제없고, 개발할때의 스펙대로 찍어낸 대량생산품이 품질이 더 나은 경우 많지 않던가요?
여기서 얘기하는 커스텀이 커스터마이즈라면...
스팩을 밝힐 수 없는게 맞겠죠!
제목은 커스텀이고 본문은 예판이라면...먼가 이야기가 잘못흘러가는...
그렇군요...
저야 머 워낙 가난해서...그냥 데크에 몸을 맞추는걸로...
질문은 탑....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