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욜 하이원다녀오고 첫 용평 원정을 다녀 왔습니다
하이원갈땐 더울까봐 후드만 입고갔다 벌벌 떨어서 패딩을 입고 갔더니 엄청 덥네여
외국인도 엄청 많구여
골드랑 레드만 탔는데 상단이랑 하단은 거의 다 슬러쉬네여
왁싱하고 갔는데도 데크 많이 잡네여
중간중간에도 슬러쉬랑 빙판이랑 섞여 잇구여
넘어지면 다 젖을듯 합니다
그래도 네시간 꽉 채우고 왔습니다
리프트에서 미모의 여성분이 원정왔냐 어디서 왓냐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용평 소개도 해주시고 그랬는데..같이 타자고 할걸 후회되네여 혼자 심심했는데
아~, 하루 사이에 더 망가졌나 봐요. 엉엉~. ㅠ.ㅠ 그래도 추천.
골드.레드 탔다. 미모의 여성분. 원정 왔냐(그분은 시즌권 추정).
말도 걸어주시고. 용평 소개도.. 여기까지의 상황을 종합하면~..
그 분.. 키 160 살짝 넘고, 검정 바지에 흰 헬맷. 갸녀린 목소리.
맞나요? 아는 분 같은데..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