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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ites 사용기를 적어 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부츠에 특성들은...
장비리뷰에 가보시면 특성을 어느분께서 올린게 있더군요 그걸 보시면 될꺼같습니다..
일단 저는 가지고 있는 부츠 4개와 플렉스 차이를 실험? 해봤습니다..
실험 대상이였던 부츠들입니다
가지고 있는 부츠중에 제일 소프트한 버튼에 숀화이트 08/09 모델이지만..1.5시즌 탄거같네요 아직까지 멀쩡하고요
그위로 중간?정도에 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11/12 카이쥬QS 0.5시즌 이용중이라서 아주 새것이죠..
그뒤로 살짝 하드한 10/11 버튼 이온 부츠입니다 현제 가지고 있던것들중에 가장 하드한 부츠입니다
아무것도 안넣을때와 중간 플렉스 스틱 하드한 플렉스 스틱
을 껴보고 각각 부츠들과 비교를 했습니다
이거 하나 넌다고 플렉스 차이가 난다고? 기대반...구라치는건 아닐까 하는 의심반...
20분이상 신고 걸어다니고 기마자세를 하고...강남스타일 춤도 추고 다녔습니다..(집안에서,,)
최종적으로 데크에 바인딩 연결하고 좌우로 흔들기로 플렉스 결과
1. 기본 플렉스는 >> 나이키 카이쥬와 동일했습니다 소프트 하지않으며 /그렇타고 하드하지도 않는 부츠
살짝 말랑거리면서 잡아주는 느낌...
2. 미듐 플렉스 스틱을 넣코 .카이쥬보다 몬가 하드해 졌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인딩연결하고 데크위에서 좌/위 흔들어 본 결과)
3. 하드 플렉스 스틱을 넣코 이온부츠와 실험결과.
좌우로 흔들시 이온정도 단단하네? 허나 그이상은 아닌거같습니다.
* 이상한건 하드 플렉스 스틱을 넣을때 몬가 불편함을 느꼇습니다..또한 발도 저렷구요..그래서 전
미듐 플렉스 스틱을 지금 넣코 신고 있습니다*
지금 한 5일정도 계속 신고 있는데 점점 제 발에 맞춰져 가네요 ^^ 보면 볼수록 이뿌고.
2012/2013 시즌에 아마 이보다 더 이쁜 부츠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5일동안 신어본 결과..
장점
1. 소프트한 부츠에서 어느정도 하드한 부츠로 만들수 있다!
2. 디자인이 너무 이뿌다.
3. 가볍다 하지만 32부츠보단 무겁다 버튼보단 가볍다
4. 착용감 역시나 나이키네.
5. 모든 끈부츠가 마찬가지로 자기가 원하는데로 꽉잡아주는 느낌!
6. 바닥 쿠션은 운동화를 신고 있는 느낌이다
7. 카이쥬가 생각보다 너무 말랑거려서 아쉬웠는데 그 부분이 해결된거 같다
단점
1. 내맛데로 플렉스를 조절할수 있지만! 스키장에선 엄청나게 귀찮은 일일것이다...
2. 가격이 비싸다.
3. 나이키부츠들이 항상 그랫듯이 32만큼 잘 늘어 날까봐 걱정이다.
4. 나이키는 칼발형에만 맞는다..
5. 끈부츠는 항상 끈묶기가 귀찮타..
6.이너를 묶을때 살짝 힘들다..(사용해보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실듯)
7.가격대비 만족감보다는 뽀대가 앞선다..
나이키를 사용하신분들중에 플렉스때문에 살짝 아쉬웠던 부분을 느끼셧던 분들이라면
ites 강추 부츠입니다 ^^
-이상 허접한 5일 사용기 였습니다..-
ps. 부츠를 정사이즈밑 한단계 아래로 추천하는 이유는..다들 아시다 싶이 잘 늘어납니다..
처음에 새것이라 너무 빡빡하고 발도 아픕니다..허나 발가락이 달듯말듯 하는부츠가 최고입니다!
이런분들에게 32는 열성형을 추천하고. 다른 모든 부츠들은 시즌전까지 하루에 20분정도 신으시면
어느정도 늘어나는데요
tip을 하나 드리자면 깔창 빼고 신고 돌아다니세요.. 깔창만 빼도 훨씬 부츠 널널하게됩니다
시즌전까지 깔창을 빼고 어느 정도 늘리시고요 깔창을 넣어보세요 아마 딱맞는 fit이 될꺼라 생각이 드네요 ^^
신고서 돌아다니셔야 합니다 발에 땀날정도로 그래야지 이너가 성형이되요
이번시즌에 이녀석이 저한테 어떤 도움을 줄지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just do it.
오?
한국시간 01시 49분인데
아직 안주무시는거에요?
ㅎㅎㅎ
부가티님 자꾸 저랑 캐피타랑 엮지 마세요
누가보면 캐피타 공작원인줄 알아요 ㅋ
실제 타보고 좋은 브랜드!
가격에도 거품없고 대중적이고 성능우수한거~
좋아하는 1인입니다.
캐피타-가격 높게 책정하지않고 중급이상중에서 가격대비 우수함
k2-매시즌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좋음
스모킨-수제데크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에 거품이 조금 있는듯 성능은 만족요
립텍-기대감 커지는 브랜드
넵썸-좀더 다양한 캠버모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진공마쿠 011 요넥스-요즘 관심이 새록새록~
좋아해요~
외피크기는 카이쥬와 ites는 동일합니다. 카이쥬 뼈대에 만든거니까요.
또한 오늘 줄자로 재본결과.
나이키두개의 부츠는 넓고 발등이 낮았습니다
그에 비해서 이온부츠는 외피는 작아보이나 발등이 높아 구요 ^^
둘레로 재본결과
카이쥬와ites는 13" 이온부츠는 13 1/4"가 나오네요 동일하게 2 1/2" 인치에서 재본 발등 둘레입니다
허나 발등에서 차이가 많이 낫습니다 임이로 숫자를 이온부츠가 3.5인치라고 하면
나이키 두개는 3인치 밖에 높이가 안나왔습니다 ^^
제가 잘못 재본걸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또한 가벼운순은 ites>카이쥬>이온 순서입니다 ites에 플렉스 스틱까지 너논상태입니다.
저 와이프 막둥이가 실험에 참가해주었습니다 저울게로 해드리라고 했으나..가지러가기 귀찮아서;;
후기 잘 봤습니다 ^^;
정말 이쁘군요.... 근데 전 왜 닭카이쥬가 더 끌리죠 ㅠㅠ
그리고 5일동안 신고 다니신거에요?
출근 퇴근 주무실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