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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연식이 늘어갈수록 더 절실히 느껴지는건...

 

회복력의 현저한 저하...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진 하루종일 보드타도 그 다음날 또 타러 갔는데...

 

중반 이후엔 하루 타면 그 다음날 버겁고...

 

말 부터는 하루타면 그 다음날은 무족건 쉬어야 되더군요...

 

비시즌 운동으로 2년반동안 하던 주짓수 접고 헬스하고 있는데

 

역시 회복력이...

 

주짓수할때도 스파링을 20대들이랑 많이 하는데 그네들은 스파링을 계속 하는데

 

난 한번하면 그 다음은 무조건 쉬어야...ㅡ.ㅡ

 

마음만은 20대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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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4.06.11 09:34:08
*.102.19.212

주짓수는 이름만 들으면 뭔가를 막 짓누르는 기술이 많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요. ㅡ.ㅡa

풍납보더

2014.06.11 09:50:14
*.222.19.4

그 느낌이 현실입니다. 눌려보면 아주 죽을맛이죠. ㅎㅎㅎ

One_of_Us

2014.06.11 09:38:29
*.221.155.201

연식에 따른 회복력 저하는 정말 실감합니다 ㅠㅠ

정혜민

2014.06.11 09:40:06
*.36.149.252

연식이란 말자체가 슬퍼요 ㅋ

자연사랑74

2014.06.11 10:16:44
*.36.142.63

나이는 못속인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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