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연식이 늘어갈수록 더 절실히 느껴지는건...
회복력의 현저한 저하...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진 하루종일 보드타도 그 다음날 또 타러 갔는데...
중반 이후엔 하루 타면 그 다음날 버겁고...
말 부터는 하루타면 그 다음날은 무족건 쉬어야 되더군요...
비시즌 운동으로 2년반동안 하던 주짓수 접고 헬스하고 있는데
역시 회복력이...
주짓수할때도 스파링을 20대들이랑 많이 하는데 그네들은 스파링을 계속 하는데
난 한번하면 그 다음은 무조건 쉬어야...ㅡ.ㅡ
마음만은 20대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