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각종 브랜드 1차 예판 시기는 찾아왔고
지난 몇 시즌 해머로 라이딩만 파서 어느정도 되는것 같기도
다른 해머도 궁금해서 예판을 걸어볼까
이제는 라운드덱으로 파크도 가볼까, 쓰리라도 돌려볼까
하지만 시즌이 끝나가는 마당에 라이딩도 만족스럽지 않다
그래그래 파크 들이대다가 다친 사람들좀 봐 나라고 다를까?
아... 언제 라이딩을 만족스럽게 하고 미련없이 넘어갈까..
남들은 재밌게 타라며, 본인이 즐거우면 장땡이라고 한다
재미란 뭘까? 나는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가?
누군가 나에게 정답을 줬으면 한다..
저번 시즌 마감하면서도 다음 시즌에는 다양한걸 해보리라
대찬 다짐은 어디가고 라이딩만 파고 있는가?
초중급 슬롭에서 신나게 내려오는 갓 턴 시작한 보더가
제일 부럽다 저때만한 재미가 또 찾아올까?
확 휴직내고 풀상주를 해버려?
하고 싶은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여럭가지 턴과 스타일중에 이건 내가 정말최고다 라는 라이딩기술 한가지라도 가지고있는지를...
무엇이든 도전정신이 필요해야 슬럼프없이 잼나게 평생즐길수있어요 오래탔다고?? 대충 편하게타면 잼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