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야간 19:10~
곤지암 온지가 오래도 되고 몇번 안되서 시설등 틀린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량계기판 기준 0도 확인
리프트에서 다소 강한 바람 불어오기도
차고 습해서 도로도 다 젖었지만 리프트 시트는 뽀송함
리프트 대기 초급 하늬?빼면 대기가 몇줄 안되었음
슬로프는 휘슬,윈디? 모이는 하단 빼면 매우 한가로운 모습
언뜻 지나가도 지산난민분들이 보이시네요?
설질 무른강설에 푸석한 잔눈 약간
얼어버린 상태가 아니고 적당히 무른감이 남으면서 굳어있기에 아이스보단 타기 편할수도
게일1 풀어진 눈 작게 뭉치며 울렁거리고 잡는 느낌
가는길에 벽타기 구간이 기가 막히게 있네요
게일2 바닥 눌리면서 굳었으나 아이스 아니고 엣지 잘 박힘
위로 푸석한 가루 흩어지나 윈디반향? 초반상단 빼면 쌓인 정도도 아니고 상단도 약간 쓸린 정도로 범프 올라타고 그런건 없네요
마지막 급사부분 진입전에 움푹 파인부분 크게 있고
리프트승차장 진입로 울퉁불퉁한 얼음이니 주의하시길
중간에 윈디브릿지? 미니웨이브와 꼬랑지로 치고가는 사이드둔턱?이 아주 재밌네요
제타1 눈이 너무나도 좋음. 타본곳중 베스트 설질
타는분이 아무도 없어서 가봤는데 정설상태 거의 그대로 살아있고
부드럽고 힘있게 엤지 잡아줌. 상단부터 카빙 꼽고 가도 걱정 없을 정도
게일 하단은 바닥 굳어있으나 휘슬?하단은 압설위로 잔습설이 꿀렁이네요
뭉친곳도 쉽게 풀어져 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