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시 단계적으로 좀 했서면 좋겠습니다.
옷세일하는날 아님 바인딩 세일 데크세일등등..
아님 세일기간동안 팔 수 있게 물품을 다 안풀고 그날그날 조금씩 푸시는게..
세일기간중 첫날 말고 다른날 갈려고 해도 물품 다 바닥났다고 하니..
갈수도 없고..
그리고 미사리 이번 세일때문에~ 장터에서 물건을 팔 수가 없서요^^
하튼 담번에도 많은 행사 부탁요~
글쎄요.. 일딴 미사리라.. 차가 없어서 못갔구요. 갈려고 마음 먹었는데.. 평판이않좋아서 못갔네요..
힘들게 가서 헛탕치는것도 그렇고
강남 롯데 백화점이라면 가긴 쉬울거 같은데... 물량은 많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참 좋은 물건 많을때는 매점매석을 막아주세요 ^^
그래도 버튼하면 국내 최고의 브랜드 였는데
창고에서 (미사리) 이미지 팍 죽었어요
싸게살수 있어 좋긴 하였지만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네요./.
먼지 먹어가며 돗대기 시장분위기에 골라잡아 구석구석 꾸겨져가는 버튼....
브랜드 죽이는 행사보다 럭셔리 행사로 다시 부활하시길바라며...
버튼이라는 메이커가 내년 에는 최고의 브렌드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아쉬웠던점은 학생이라 수업듣고 가려 했는데 헝글분들의 글을 보고 맘을 접어버렸습니다.
아침10시이전에 가지 않을꺼면 안가는것이 나을꺼라는 말들...
사진들을 보니 그말이 사실로 받아 들여졌거든요..
이것저것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 최고의 브랜드라 생각했던 버튼이 한순간 시장표가 된듯한 느낌 이었습니다..
머...싸게 사면 좋키야 하지만요...
미사리에서 보드 용품들을 70%가 할인된 싼가격에 판매 한다고 하여 보더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오픈 전날 다른 대학동호회에 먼저 오픈을 하신것과,
오픈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것을 예상 못하여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했던점..
주차관련 불편 사항과 주민들 항의로 인한 경찰 투입 등 아쉬웠던 부분이 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행사에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번행사의 목적과 취지는 좋았는데 행사를 진행하는 추진력은 좀..
물건두 괜찮은 물건이 간혹 있었고 값도 괜찮았습니다. 행사장이 좀 어수선하다할까요.
집중해서 물건을 구매 할수가 없었어요. 너무 복잡하게 분류를 해놔서요 직원분들은 친절하기는 했으나
물건들이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직원분들두 많던데 정리좀하시지.. 박스체 그냥 있더라구여.
그래두 백화점에서 행사를 한다니 저번처럼은 아니겠죠? 한번믿구 가볼랍니다.
첫날 갔던 것이 아니고 주말에 가서 물건 빠진것도 알고.. 일단 다른분들처럼 시간제한 같은 것은 없었는데..
문제는 위치가 넘 찾기 어려웠습니다..
미사리 경정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셔틀타고 오라 하셨는데 주차장도 여러곳이더군요 -0-
하필 전화번호를 안적어 가는 바람에... 미사리 경정장 주위를 한참 돌다가 결국 집에있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헝글보고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해서
전화 해 보고 주소 알려달라 말씀드리고 네비로 주소 찍어서 겨우 찾아갔네요.. -.-;
입구에 볼컴 천막에 계신 분이 차는 저쪽에 대 놓고 들어가세요.. 해서 두고 걸어 들어갔더니..
창고 입구 포함 주위에 주차할 공간 널널.. -_-;;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허름해 보이는 창고라 웬지 더 쌀 것 같다는 기대심리가 생긴게 사실이고
가격또한 친구한테 소근거리며 말할 정도로 대박은 대박이더군요..
몇가지 아쉬운 점은
창고는 좋지만 너무 찾기 어려운 위치였다는 것
창고 개방이라고는 하지만(창고에서도 쌓였겠지만) 먼지가 많이 뭍어있는 장비류
그외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거울, 환기(먼지), 조명이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되네요..
백화점 후기.
아침에 갔을때, 마크13 여러벌 있었으며, 한벌 건졌습니다. 옆에서 들은 말로는 샵에서 이것저것 물건 빼다가 행사 계속유지할려고 함.
보드입문자에겐 매우 아리가또 행사임....매이나들 괜히 갈 필요 없을듯...아아...AK 신상품 줌팩 한빡스 들어오는것 확인함
사이즈는 매우 난해함...보드입문자 데리고 가면 괜찮은 행사임은 분명함....백화점 다른 매장직원들이 더 좋아함..손님중 반은 롯데백화점 판매하는 사람들(사원증?,알바증?)임...ㅋㅋㅋ
ㅇ 결론 : 특정 아이템 노리고 가는 헝글분들은 안가는게 좋다.
금요일, 일요일 두번 갔었습니다. 행사 시작하고 3일정도 지나서지요.
사람도 없고, 주차공간 널널하고, 잘 찾아보면 좋은 물건도 많았고,
직원들 친절하고...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불만 많으신 분들 이런 행사 찾아오시면서 뭘 그리도 바라는게 많으신지들..
먼지 많은거 어쩔 수 없습니다. 창고인데 어쩌겠습니까?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 장소 빌려서 했으면
이번 행사처럼 좋은 가격에 물건 살 수 없었겠죠. 장소 빌리는 비용, 상품 이동 비용 등등...
그리고 주차공간 문제는 서울 시내 어느 보드샵을 가봐도 그 미사리 창고만큼의 주차공간 있는 곳이 없습니다.
특히나 불만 가지신 분들 특징을 보면 레어 상품을 찾는 분들이더군요.
그렇게 레어 상품에 욕심이 많으시다면 신상품 나왔을때 제값 주고 바로 사셨어야죠.
전 그런 욕심 같은거 없이 좋은 옷 찾아보니까 살만한 물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우연히 그 근처에 갔다가 가봤습니다. 저녁 6시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살만한 물품 하나도 없더군요.... 쓸만한건 다 빠진듯....
장갑도 쓸만해서 봤더니 올해 신상 20%인가 할인해서 팔구 있구....
차라리 시즌초반?(시즌전?)이니 샵투어 다니시면서 물건보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첨 행사 소식을 접하고 첫날 일하다말고 달려갔으나 어이없는 번호표 소동에 다시 발을 돌려야했고...
그다음날역시 마찬가지 갔는 사건은 계속 돼었져.....
한 5일이나 지났을까 친구3명이랑 다시 방문 했을땐 사람도 없고 한산하여 졸았으나
물건역시 한산해 고생은 고생대루하고 간김에 그냥 오기 허무해서
보드복 윗도리랑 보호대 생활복 몇개 사왔네여.....
가격이야 분명 메리트있고 괜찮았지만...지방분들이나 직장인들 시간 쪼개서
갔는데 문접 박대하신건 분명 쫌 심한듯했네여....
저야 사온물건 후회안하고 잘 쓰겠지만 ....
담번에 이런 큰 이벤트하실때는 각지역에서 보더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일까를 생각해주셨음하네여....
암튼 싼가격에 괜찮은 물건 업어왔으니 잘 다녀왔다는 생각은 들지만
첫날 둘째날 헛탕치고 들여다 보지도 못한것은 이번행사에 좀 아위숨으로 남습니다 ...
저말고도 여러분동감하실겁니다 ...
암튼 사업 번창하시길..........
끝으로 제가 장비는 다있는데 비니를 못사왔네요 ~~~ㅋㅋㅋ
단 한가지 아쉬운점~ " 공)지한 오픈일정외면하고 창고 개방한점" 대략 난감~!
가장 큰 아쉬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