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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친구따라 처음 두번 가서 앞낙엽?만 하고 쭈욱~ 잊혀졌다가
요번 12/13 시즌때 1월달에 양산 가서 뭣도 모르고 친구따라 상급자 코스 따라 갔다가
얼어 있는 슬로프에 엉덩이를 직빵으로 박아서 한 달 동안 왼발 절뚝거렸고
가장 최근 이번 시즌 마지막, 휘팍 가서 비기너턴 쬐금 맛 보고 마무리 했네요.
3년전 첨 스노우보드 맛 봤을때에도 갔다오면 잘 타지도 못하는데 또 가고 싶고 가서 잘 타고 싶고~~ 그런 설레임...
요번에도 똑같이 매일매일 느끼고 있는 수원 병점에 사는 직딩입니다.
다가올 13/14 시즌은 시즌권을 끊어서 탈 예정이고요 장비는 한꺼번에 풀셋을 지를 여력이 안 됨으로
데크셋이랑 보드복을 제외한 나머지, 소소한 장비들 장갑이라든지 보호대라든지 고글이라든지.... 부터
조금씩 준비할려구 하고 있습니다.
자주 놀러 올테니 친하게 지내보아요~~~ 이미 예상했겠지만 아쉽게도 아니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