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랑 갔는데 리프트타는법 바인딩 체결하는 법만 배우고 나머지는 혼자 독학 했습니다. 스키장에 가기전에 헝글 라이딩 강좌 10번씩 봤고 김형식님 강좌 봤고 프로앤비기너2 5번씩 풀로 돌려봤네요ㅋㅋㅋ비기너턴에서 토턴이 너무 안되서 22만원짜리 2시간 강습받아봤는데 별로였어요배운것도 없고 걍 시간만 때우다가 간 느낌을 많이 받아서 ㅋㅋㅋㅋ 독학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보드 타본 사람이 있으면 같이 가세요 생소한게 너무 많아서 배워야햐요 ㅋㅋㅋ
일단 탑승하구요..
저는 20살때 스키장아르바이트시작하면서 기숙사형들하고 어울려놀다가 처음배웠어요.
휴무날 맞춰서 다같이 보드빌려서 탈줄아는 형한테 배웠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그리고 스키장알바다보니까 오며가며 잘타는분들 자세도 보구요.
뭐그랬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