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원래부터 보드를 타오던 짝꿍의 제안으로 첨으로 입문하고 바로 시즌권 끊고 했더랬지요
지인의 데크를 빌려 한 시즌을 무사히 보냈었구요.
시즌 마치고부터 장터를 틈틈히 보며 데크를 노리고 있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1415 프로토콜 질러버리고 말았네요.
배송 받고나서 포장 뜯어서
요리 보고, 또 저리 보고....
........
제 데크가 생기니 기분 참 묘합니다요.....
근데 겨울은 언제 오나요?
라고 마무리 지으려니.... 탑승글 아닙니당 -ㅅ-;;;;
뭐 그렇다구요. ㅎㅎㅎㅎ
동질감이...ㅋㅋ
여튼 축하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