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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맘먹고 와이프랑 헬스장 pt 100회씩 끊고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좀 늘려놨더니
아침6시 일어나 휘팍으로 출근후
아침9시땡부터 밤10시까지 13시간을 내리 보드만 타고
집으로 2시간반 운전해서 돌아와도
둘다 체력이 남아서 놀다가 잤네요 ㅋㅋ
중간에 점심도 대충 때우고 저녁 정설시간에 동이네에서 갈비탕 하나 먹은거 빼곤 쉬지도 않았는데..
여러모로 놀라운 하루였습니다.
단지 부츠가 새부츠라서 엄지 발가락만 좀 아프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발톱에 멍이 생기려나..
운동합시다!
...쓰고보니 진짜 뻘글이네요..
결론은 갈비탕 맛있다..?
13시간 보딩이요..? ㄷㄷㄷ....
2시간만 타도 힘들어서..3시간 정도가 딱 좋아하며......점심시간에 퇴근하는
제자신을 반성합니다....나도 운동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