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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관련있던 샵이 몇군데 있었죠.
지방의 샵들과 서울의 샵
강남에 있는 샵중에 한군데와 대략 2004년? 2005년?부터 약간의 친분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단골부심이라고 해 두죠.
이번 문제의 페북 글에 그 샵 실장도 동조하는 글을 달았더라구요.
저야 뭐 친분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약간의 가격대가 나가는 장비를 살때면 웃으면서 '좀 깎아주실꺼죠?'라고 물어보고
흔쾌히 깎아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샵에서 '이러이러 해서 약간 힘들것 같다...'라고 하면 단 1원도 깎은적 없구요.
물건 깎아주면서 그렇게 생각했겠다......라고 생각하니 재수없네요.
저 하나 안간다고 그 샵에 뭔 영향이 있겠습니까.
그냥 잊지않고 스노우보드를 탈때는 항상 상기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 지인들은 그 샵에 다시는 안데려갈꺼구요.
플땡땡, 호루땡, 맆땡 브랜드도 산다고 하면 말릴껍니다.
차라리 직구~!!!!
저도 이번 일 덕분에 귀찮아하던 직구를 하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