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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재직일이 30개월정도 되구요
월급은 계속 오르고 올라서 현재는 실급여가 250만 정도 됩니다
입사 초기에는 200이었구요
그런데 저희 회사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퇴직금이 별도인지 포함인지는 직원들도 아무도 모르고 있고
물어보기 굉장히 민감해서 아무도 못물어보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연말정산할때 소득세를 0으로 해서 환급금도 없구요
그래서 실급여가 더 높은거죠?
4대보험도 반반 내는걸로 아는데 저는 4대보험 9만원 내고 있습니다
적게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제가 퇴직하게 된다면 말을 갖다붙이기 나름 아닌지요??
궁금한게 월급명세서도 아주 간략하게 보내주는데
기본급 110만원
식대 10만원
이렇게만 적혀 있고
맨밑에칸에 빈공란으로해서 230만원 적혀져 있고
그아래 식대 10만원
그아래 기본수당 10만원
이렇게 적혀져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퇴직급여가 어떻게 될까요?
별도인지 포함인지는 아직모르지만
별도일경우와 포함일경우의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3개월 평균급여 실급여가 250만원이고
기본급은 100만원으로 적혀져 있으며
그 아랫칸에 기본급으로 추정되는 220만원이라는 칸은 공란으로 220만원 이렇게만 적혀져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측정이 되는건지.,......
당연히 220만원 x 개월수 아닌가요???
왜 100만원 220만원을 나눠서 한쪽은 기본급 한쪽은 공란 표시한건지 찜찜해서요
실질적인 기본급은 220만원이 맞고 식대 10만원 기본수당등 이런걸로 250만원 실급여가 나오는거거든요..
기본급 100만원이면 어떻게 실급여가 250만원이 될수있겠나싶어서...............수당이 100이상 된다고 명시된 항목도 없는데..
아.. 그렇다면 저 명세서는 중요한게 아닌거죠???
그냥 종이쪼가리에 불과한건지요..
기본급 110만원
최종항목 밑에 공란으로 220만원 기타 수당들 30만원 해서 250만원이 최종지급액으로 적혀져 있는데...
저 종이가 기준이 아닌 제 통장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퇴직금 측정되는게 맞는지..
참고로 저희회사는 월급제입니다..
그리고 연말정산때 pdf자료 보내달라해서 기본급을 뭘로 적어야할지 몰라서 110으로 적었는데...물론 환급금은 0원이지만..
이거 0원으로 다시 수정해서 다시 경리한테 줘야할까요..ㅜ
소득세가 0원이라 환급금이 없는 회사인데.. 퇴직금에 영향이 있을런지도 궁금하구요,,
급여 들어오는 통장복사본 이나 사본 가지고 노동부 가시면 고민 해결 끝~ 더이상 언급안하셔도 되요.
간단하게 포털사이트에서 입사일,퇴사일,기본급 적으면 대략적인 금액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