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탄지 15년정도 되었네요
근데 시즌마다 2,3회...많이 가야 4회? 정도 갔는데
올해는 오늘 기준으로 15회정도 된듯해요
시즌마다 2,3 회밖에 안갔으니 15년을 다녔어도 그냥그냥 안넘어지고 중상급 내려오는정도..
처음으로 15회를 간 이번 시즌은..아 이제 조금이나마 늘었구나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ㅠㅋ
뭐 크게 늘은건 아니고 최상급을 큰(?) 불편함없이 내려오는정도...?에요
근데 이제부터가 배울게 더 많은거 같네요...
‘난 해머는 관심없어’ 단언했는데 아무래도 유행때문인지 보는게 전부 해머라 해머덱처럼 타려고하고..
그러다보니 해머를 구입하고싶고...
무리없이 내려오는 정도에서 좀 더 이쁘게 타고 싶고....
15년차에, 40이 넘은 나이에,
뒤늦은 욕심이...ㅠ
안다치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