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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옷의 무게감은 가볍지는 않구요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습니다. 적당합니다.
라벨에 Ingemar 남자의 모자달린 바깥옷이라고 써있구요.
소재는 고어텍스냐도 물어봤지만 저도 첨 듣는 dermizax 라는 신소재라더군요. 음. 따뜻합니다.
색상은 깜장 무광이구요 왼팔에 보면 Ingemar limited Edition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팔목 부분에도 머라머라고 적혀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캬캬캬 다시꺼내 보기가 귀찮아서..
주머니는 왼쪽 오른쪽에 옆이랑 위에서 손을 넣을 수 있게 되있구요 모두 자크처리와 찍찍이되있습니다.
가슴에도 주머니가 있고 특이한건 왼팔에만 주머니가 팔목 부분에 하나 알통부분에 하나 이렇게 2개 있습니다. 오른쪽엔 없어용.
주머니는 전체 10개정도 있는거 같네요. 이렇게 많이 안필요한데....
배를 가르면 왼쪽 주머니 바로 안쪽으로 작은 주머니가 하나 있고 또 안쪽으론 시디나 머 그런거 넣을 수 있는 안주머니가 있네요. 안주머니 에는 이어폰을 뺄수 있듯 보여지는 작은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옷을 입음 안에 엄지를 따로 빼게 되있구요. 부드러운 소재입니다...스타킹 같은...아주 뚜꺼운...
방수는 나름래도 물을 흘려서 비벼보고 했는데...그렇겐 알 수 없으니까 올 겨울에 시험을 해봐야져.
아직비시즌 기간이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머 나름대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시즌이라도 보드타러 갈때까지 옷을 입고 부츠신고 그냥 가기 때문에 평상복으로도 사용 할 수 있는
무난한 스탈을 선호하구요. 686 이란 너무 화려한건 스키장에선 예쁠지 모르지만 전 깔끔한게 좋아서...swat 고어텍스를 보고 싶었지만 여기서 찾기가 힘들더군요.
전반적인 느낌은 사이즈 문제만 아님 맘에 듭니다...
처음 이것을 봤을때 we라는 브랜드를 본적이 없어서 망설였지만 그래도 샵돌이가 자기네들도 보드탈때 이런거 입는다고 권해서 사봤습니다.
686 물론 좋은 제품이겠지만 다들 똑같은 브랜드 , 똑같은 스탈이 많을때 이런식의 새로운 브랜드나 자기 취향의 기능성 옷도 좋은 대안이 될 듯 싶군요.
마지막으로 질문을!
이거 저한테 큰가요? 크다면 낼 가서 바꿀려구염 안바꿔주면 한국가서 팔아야 되나?
T..T 친절한 답변 부탁드랴염~
댓글 '9'
백맨 시그니쳐 모델인가보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