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를 보드를 처음 배우고, 그리고 몇년간 열심히 탔습니다.
그리고 2,3년 주기로 휴직을 하고 베낭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왜 보드장에는 도미토리 같은 숙소가 없을까? 라는 생각 말입니다.
여행하면서 도미토리를 자주 이용을 했었는데...자신의 침대 한칸을 빌리는 거죠...화장실이나 샤워장은 공동으로 사용하고...물론 혼자만, 또는 일행 몇명만 사용하는 개별 화장실이나 샤워장이 있다면, 좋겠지만 .
도미토리를 굳이 이야기하는 것은 헝그리보더이든 아니든 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드를 즐기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