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님의 나들이로 인해 ...오늘 집에서 시중 들려고 맘먹었는데...
저에겐...진짜 선물 같은.....날입니다...
못탈거라 생각한날 바인딩 채우니...마음이 먼가가 꽉차는거 같습니다...ㅋㅋ
온도 : 7도
설질 : 초 슬러쉬~
휴일이라 사람 엄청 많을거라 예상했는데...그렇지도 않고..
여유 있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강촌 모글이 지금...엄청 타기 좋습니다...
슬러쉬엔 모글이네요 ㅋㅋ
진짜...강촌.....너무너무....올해 잘해주는거 같아서...행복하네요.
앞으로 탈날이...5일이나 더 남았다니..
그리구....설질 관리....정말....끝내줍니다...
내년에도 이렇게만 해주면...사람들 많이 좋아 할거 같아요.
비가 와서...걱정 많았었는데.....진짜..강촌 사랑한다....
라고 밖엔 할 말이 없는...설질..입니다....
달리세요!....날다 넘어져도 하나두 안아픕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