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2. 28. (월) 용평 야간후기~
1. 이용시간 : 19:00 ~ 21:30
2. 이용슬로프 : 레드메인 > 골드밸리 > 뉴레드 > 메가그린 > 레드메인
3. 날씨 : 18:40 레드베이스 -0도..
9:30 마감시 -3도까지 봤습니다..
별빛이 반짝이는 하늘 ..
바람 거의 없었어요..
추울까봐서 이너 입었는데.. 더웠어요..ㅠ
4. 이용인원 : 19시쯤 레드리프트 약 15분 대기..;;;
입장 관리를 안하니.. 아주 무질서합니다..ㅠ
레드리프트 3번까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골드로 넘어갔는데.. 리프트 대기는 없었어요.
단지 사람이 슬로프에 너무~~~ 많았어요..
쏘는사람.. 활강하는 초딩.. 기차놀이…
총체적 난국.. 3번 타고 포기..
8:40~50 분쯤 메가그린은 대기는 3~5분..
슬로프 인원도 적당했는데.. 설질이..ㅠㅠ
다시 레드로..ㅠ 대기인원 줄어서 탈만하네요..
여기서 몇번 타고 접었습니다…
5. 설질 : 땡 20위 순위권…;; 땡레드메인은 아주~ 좋았어요. ㅋ
전체 숏턴 가능..ㅋㅋㅋ
2런부터 왕감자 돌출…. 눈은 그럭저럭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골드로.
상단 푸석눈에 감자~, 중,하단 얼음바닥 위에 소금가루..
하단 아이스에 가까운 강설..;;; 뭐 나쁘지는 않음..
뉴레드 상태 의외로 좋았어요..
메가그린은 딱 한번 타고. 탈출…통짜 아이스입니당..ㅠㅠ
레드파라다이스가 가장 좋았다는 지인 전언..
6. 기타 : 후기 작성하다가 떡실신..-_-);;;
아침에 창문여니, 눈이 약간 내렸네요?ㅋ
한 1cm?ㅋ 이제 준비하고 나갑니다~
역시 고수!
5일에도 야간 한다는 카더라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