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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하고 대명만다니다가 웅대장님 베이스라는 웰팍에 가봤는데
정말많은분들이 카빙을!!
그냥 놀라움에 연속이었습니다.
대명에서 보이던 모습들이 안보인다고해야하나..
일단 슬로프에서 넘어지거나 앉아서 쉬는 무리(?)가 안보였다고해야하나..
새벽인데도 타시는분들이 많아서 조금 힘들긴했지만
대명과 비교했을때 같은 인원이어도 어느정도 타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 알아서 피해가는느낌도 강하게받았구요..
대명은 야간에 초급 중급 초중급 슬로프만 열려있어서
초급자분들이 중급에 굉장히 많이올라오십니다..
저랑 같이간동생도 심하게한번 부딪힌적이있고요...
뒤에서 그냥...직활강하셔서...
개인적으로 웰팍이 좋았는데 슬로프 길이가 조금 짧은감이있어서
내일도 대명으로 출발합니다!!
다음 시즌은 웰팍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대명?
테크노하고 락은 타 보고 끝을 내야할텐데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