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겨우 3시즌 째 이지만
첫번째, 두번째 시즌에는 매일매일 솔보딩+전투보딩으로 타도 체력이 버텨주길래
이번 시즌또한 그렇게 시작했지만
6일째 되는 오늘..
드디어 눈꺼풀 떨림이 발생하며
허벅지의 아리한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지속되며
노곤노곤한 증상이 이어지고있네요
아직 30대 초반이라 난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매일매일 미친* 처럼 타고 다녀도
실력이 전혀 늘지를 않는데
왜 이렇게 잘타는 분들이 많으신거죠
다들 얼마나 스키장에서 지내시는거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