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예전 아주 오래 전은 리프트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형, 동생하며 하하, 호호 웃으며 담배 빌려가며 피워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식당, 술집에서도 담배를 못 피게 하여 나와서 계단에서 피거나 가게 앞에서 핍니다. 회사에서도 사무실에서 피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흡연장이라는 공간에 가서 핍니다. 앞으로 발생할 모든 논쟁을 법의 논리로 풀어보겠다는 생각보다는 리프트에서 담배 꺼내 물 생각자체를 안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흡연자고 옛날 생각나서 가끔 리프트 타고 설경보며 피고 싶기는 하지만 이제 이런 행동이 아닌건 다 알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죠? ^-^
아직 어리신가보군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