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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나다 국적자고 한국에는 부모님따라 오는게 전부인 바나나 입니다.
캐나다 구스에서 일하는 친구가 한국이 그렇게 추워 라고 묻습니다.
올해 갑자기 수요가 20배 늘어났고 점 점 더 늘어나고 있다네요.
캐나다에서 구스는 아시다시피 캐나다는 광할한 극지대를 가지고 있어요.
구스는 혹독한 추위의 극지대용으로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캐나다 알버타주 위에 있는 에드먼턴은 영하 30도 40도까지 내려가기에
구스 같은 보온성 높은 제품이 필요하지만
한국은 그 아래 아래 급의 저렴한 옷을 입어도 되요.
구스가 이제 한국어 홈피도 만들어 놨지만 속으로 다들 비웃고 있어요.
구스에서 일하는 친구가 한국인 비웃고 있단 말입니다. 특히 여성용 패딩의 주문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영하 4-50도인 캐나다 유콘 델타지대를 탐사하는것도 아니고 캐나다 노쓰밴만 가도 더 저렴한걸 사 입는데
왜 캐나다 극지방용 물품을 수입까지해서 입고있는거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겁나추울때 저는 캐구를 입어도 춥습니다!!
질문자체가 틀렸다는 말입니다
이 한국 많은사람들이 로보트도아니고 각자 몸의상태 온도가 틀린건데,
타인이 더우면 더운거고 추우면 추운겁니까?
20~50도 문제가 아니라 내가 추우면 추운겁니다. 얼마전 제딸 데리고 아이스링크장 갈때 입었는데 생각보다도 추워서
더 따뜻한패딩을 찾아 하이원 갈렵니다 40-50도로 추운 캐나다에 거주하신다니 좀 알려주시겠어요
제 몸뚱이가 비정상인가봅니다.
왜 자꾸 온도 거론하시며 구매한 사람 민망하게 하실까
저는 추위도 겁나타지만 그냥 제눈에 멋져서 구매해서 잘 입고있습니다
왜 구매하는지 자꾸들 이해안된다 물어들보시는데 구매한이유가 됐습니까?
제 몸이 안춥다고 느껴질땐 덜 뜨뜻한 패딩 입으면되구요.한국옷도입고 캐나다옷도입고 하는거지 뭘
안추운날은 안입으면 되는거고.
패딩 하나 가지고계신 분들처럼 자꾸들 왜이러십니까
비웃는다 옷 구매하지말라는 마인드란..
아! 그리고 저는 유행따라산게아니고 3년전에 구매해서 여지껏 잘입고입네요
무스너클.. 제 마누라 방울달린거 이쁘다기에 한달전에 선물줬는데 뭐가 딜중? 압구현대에 현재 판매중입니다.
이옷이야말로 좀 무거워서 어디가면 짐이라고 웃자고얘기하지만 이쁘다 좋아하네요
그리구 유행따라 구매하면 좀 어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