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의 치명적인 단점이 계속 위로 말려올라가서 프랑켄쉬타인이나 미식축구선수처럼 보입니다.
보호력이라도 좋으면 감수하겠지만..
글쎄요.. 등이나 척추 부분 제외하고는 보호력도 별로입니다. 특히 쇄골부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요.
약한충격도 못버티고 쇄골골절..
그리고 엉덩이 꼬리 보호대부분은 계속 바지밖으로 튀어나옵니다.
작년에 슈퍼맨으로 어깨다친이후부터 무서워서 입기 시작 했는데 좋은점은 든든하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들고 활동성에는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러이딩위주)그리고 좋은 점하나 더...상체 히트텍하나에 상보 자켓 입으면 하나도 안추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보온용으로 입고있습니다...어쩌다 한방을 막기 위해!
작년에 파택상보샀다가 넘 불편해서 안쓰고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