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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컷이 크면 테일폭이 그만큼 늘어나는 수치가 적기때문에
사이드컷 작은것보다 붓아웃에 취약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아벨데크는 붓아웃에 취약한 데크는 맞다구 보구요
거기에 280이시라면 아무리 아벨와이드데크에 스탠스를 늘려도
뒷발 각이 30도 넘지않는한 붓아웃이 있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부츠사이즈가 270이 초과한다면
최대한 이너를 얇은거쓰던지 성형하던지해서 270까지 맞추시고 더비를 올리던지하는게 낫다고봅니다.
270부츠도 거의 모든 데크에 붓아웃이 나긴합니다. 정도가 심하냐 안심하냐의 차이일뿐이죠^^
부츠외피크기 바인딩각과 스탠스와 데크허리넓이 쉐이프등등 여러 붓아웃 요인이 있지만
안전빵은 부츠 255이하 입니다.. 부츠 260도 스탠스좁고 뒷발각 21도 이러고 전향각에 엣지각 많이쓰면
허리 265인 와이드데크에서도 설질에 따라서 붓아웃으로 날라가더군요^^
280은 뭐 상상 안해봐도 저는 붓아웃 100% 라고 봅니다.
요런 질문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으로 가야 합니다 ㅎㅎ
허리 사이즈 265 / 바인딩 사이즈 L / 쓰락시스 285(발을 구겨넣음 ㅜㅜ) / 43,30 각도 / 더비
이렇게 사용해서 붓아웃 아예 없습니다. 붓아웃을 느끼면 바인딩 각도를 더 틀어 보시고
이렇게까지 돌려야 하나 싶으시면 더비를 사용하세요 가장 간편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