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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토요일이라 안내려간 친구들과 기분좋게

 

저녁밥 밖에서 먹고 들어가겠다고

 

집에 통보를 했더니 어머니왈

 

"참한 색시감 찾아서 같이 와라"

 

아무리 설음식 만드는게 힘들어도 그렇지...하아

 

저도 간절히 원하는 바입니다...어머니..

 

오늘도 아들맘도 몰라주고 상처를 주네요.

 

 

 

엮인글 :

루롤프사슴코

2013.02.09 23:27:45
*.191.163.19

저도 혼나서 글썻는데...ㅋㅋㅋ
제일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하라는 말씀보다 어려운 말을 하세요 요즘은 ㅋㅋㅋ

웰팍먼지낙엽

2013.02.09 23:28:52
*.186.5.139

아직 솔로로 지내는 남자들에겐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명절 병~? 일듯 하네요..ㅎㅎ

lelin

2013.02.09 23:33:43
*.29.41.238

은근히 피로가 몰려오는 말입니다. 장가언제 갈꺼냐... 후...

홍제동주민

2013.02.09 23:52:28
*.246.70.119

저희집은 다행히 그런말씀 안하시네요 ㅎㅎ

르샤마지끄

2013.02.10 00:17:39
*.36.140.175

어머니가 장가는 천천히 가래요 돈좀벌어서 ㅋㅋㅋ

clous

2013.02.10 00:37:23
*.64.75.85

어머니께 당분간 집에 못 들어간다고..... ㅠㅠ

8번

2013.02.10 00:43:30
*.226.204.143

어머님 색시감 보여 드리면 바로 손자 볼 날짜 계산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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