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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셔틀 타고 내리자마자 배가 고파서
마운틴 에 있는 카페테라스? 밥집? 암튼 일루 갔는데
7~8명이 계산원 앞에서 죽치고 메뉴 고르고 있으면서 길막... 고른다음에 줄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대처 방법 : 비켜주세요~
2. 헤라 리프트를 탔는데 타기전에
6명정도 지네들끼리 타겠다고 리프트 6명 승차 질서 다 뭉게고 교통 혼란의 야기 시키면서 타긴 했으나
스피커 틀고 노래 부르고...노래도 못하는것들이...정말 제가 부끄러웠던기억...
등산할때 라디오 크게 트는 사람들 생각났어요. 추후 저래 되겠구나.
대처방법 : 리프트 타고 나서 뒤에서 노래를 해서...걍 혼자 욕하고 끊냄
3. 밸리 ( 점심시간 )
햄버거 먹으러 갔는데 각 테이블 의자갯수는 4인 기준으로 되어있는데
인원수 가 많으면 남의 자리 의자 가져 가지말고 그냥 서서 드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 자린 의자도 없이 테이블만 덩그러니 있더군요오늘은 의자 찾아 삼만리 찍었어요 ... ()
대처 방법 : 의자 많이 가져간곳 가서 의자 찾아옴
4. 셔틀...버스 ( 처음 타봤지만 이번 시즌 )
혼자 탈꺼면서 옆좌석에 짐은 왜 두는데...앉지 말라고 ?
이건 정말 어쩌면 좋으니~... --
두자리 예약 하던가
대처 방법 : 가방 치우라는듯이 서있다가 다른곳으로 감 .
__ 좋았던점 __
예상 밖으로 날이 그리 춥지 않아... 오늘 오전 12시 까지는 탈만 했어요
사람도 별루 없구.. 설질도 그냥저냥 괜찮구 __
밸리에서 흡연부스가 참 멀리 있었는데
거기까지 걸어오는 20대 초반의 학생들 4~5명 보며
오~ 그래도 이렇게 지킬건 지키는 애들도 있구나 느꼈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사고 목격을 1번 밖에 보질 않아서...그나마...다른날보다 안전하게 다들 타셨구나 생각햇습니다.
부디 다치지 말고 조심히 타시고 남을 위협하는 라이딩은 서로서로 삼가해 주세요..
그럼 이상 하이원 후기였습니다.
3번은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4인기준에서 분명 한 분이나 두 분, 혹은 세 분 오신 팀이 분명 계셨을테니 의자도 남는게 있었을 것 같고..
흡연 의식은.. 강촌 기준으로 보면 흡연이 참 관대한지라.. 그래도 어떻게하던 흡연장 근처에서 흡연들 하시는 것 보면 계속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흡연자, 스키장에서는 안 핌... 담배 피울 시간에 한 탐 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