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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연애해도 제가 좋아하는사람과 연애하기에
상대도 날 좋아하겠지만 제가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유되면 이것저것 다 사주고 싶고, 있을땐 사주고 없을땐 마음만..ㅠㅠ
해준만큼 해주길 원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작은거라도 저도 선물같은거 한번 받아보구싶어요..
5년 연애할때도, 전 빼빼로며 발렌타인이며,
사실 그런거 사서 들고다니는거 쨍피한데,
그래도 남들 다 챙겨받는거 저두 챙겨주고싶어서 한번도안빠지고 꼬박꼬박해줬는데
사탕한번,빼빼로한번 안주더군요, 5년동안..
그래서 제가 막 닥달햇죠, 이번에두 안주면알아서해!! 농담으로 던진말인데 진심이담긴말이었죠 ;;
마트가서 지 누나꺼랑 사왔더라구요 포장되있는..--;
고거 몇천원 안되는건데두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요,
나도 받는 기쁨 아는데....
현재 만나고 있는 남친...
제가 막 사주니까 마침 지나치던 쥬얼리샵앞에서 사고싶은거사라고 말하는데.
난 또 그러면 나이거사줘! 이거살래! 라고 말하는 사람도아니고...
그냥 자기가 알아서 골라주면 안되나?ㅠ
그럼 암말없이 고맙다며 받을텐데....ㅠㅠ
아주작은거라도 알아서주는선물....
저도 여자한테 선물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교환이라도 할까요?;; ㅋㄷ 근데 이 아래로 줄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