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빌레 SBX 165시승기
1. 제품 구매처 : 오크밸리 시승
2. 사용기분류 : 시승후기&사용후기
3. 사용자스펙 : 181/85
4. 시승 데크 : 1819노빌레SBX(165)
5. 사용 바인딩 : 라이드엘헤페(54/45)
6. 사용 부츠 : 살로몬 f4.0
7. 부츠텅 : 수니크 레벨3 2장
노빌레 데크를 시승하고 느낀점을 공유해보겟습니다
우선 저는 f2프로토163 뵐클 콜레이스 159 요넥스 트러스트llr159
현재는 라방셀sbx160 을타고있습니다.
시승한제품은 1819노빌레 sbx165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첫느낌 노랑바탕에 얼룩무늬 참이쁩니다
밝은 유광에 데크가 반짝반짝 빛납니다.
바인딩을 체결하고 슬로프로 올라갑니다
어 별로 안무거운데? 체감상 라방셀보단 약간 가볍다고 느꼈습니다
(a) 조작성 (5점 기준 5점)
노빌레 sbx165 시승데크를 타고 오크밸리 최상급으로 갑니다
첫턴에 항상 몸풀기를 하면서 적응하는데
첫턴이 이 잘넘어갑니다
연속턴이 바로바로 이어집니다
제가 노빌레 제품의 스펙은 모르지만 일본 데크와
유럽데크의 중간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어이거 안힘든데?
(b) 그립력 (5점 기준4)
노빌레 이정도면 충분히 그립력 좋다고 느껴집니다.
현재 타고있는 라방셀과 비교하자면
라방셀은 묵직하게 그립을 뽑아준다면
노빌레는 라방셀에비해 약간 가볍다 느껴지지만
전혀 불안하지 않은 그립력이 좋았습니다
우선 체력소모가 라방셀에비해 덜했습니다
(c) 총평
현재까지 타본 데크중에 손에 꼽으라면
제가 가장좋았던 데크는 f2였습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바로 저를 펜스로 던졌던 데크였는데
야생마라는 표현이 맞다 생각합니다
노빌레는 잘길들여진 경주마처럼 느껴졌습니다
내가 움직이는데로 바로바로 반응이오고 자세가 흐트러져도
저를 편안하게 모셔주는 느낌이였습니다
현재 타고있는 라방셀은 저를 끌고가는 느낌이구요.
이번 시즌이던 다음시즌이던 노빌레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크시승시켜주신
노빌레 라이더 이제훈님께 감사드립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