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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 롱 락커는 제가 지어본 농담입니다. 저는 정캠 시대 이후 락캠락이 첨 등장 할 때부터 선호해 왔는데
버튼 플라이트 어탠던트가 좋은 보드라 해서 상용으로 사보니 이게 노즈 쪽 락커가 현저하게 아주 많이 보드 중심방향으로 내려오는 식입니다 테일 락커에 비해 비대칭 정도가 심한 거죠..
여러가지 상황에서 타보니 늘상보는 우리나라 슬로프에서는 필요시 노즈의 파고들어감이 잘 소환되지 않습니다. 이건 매우 뚜렷한 노즈 락커의 당연한 결과죠. 하지만 약간 신설이 덮힌 상황에선 ( 한 3센티 정도? ) 에선 매우 우수한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울퉁불퉁해진 설면에서 노즈 부력으로 잘 치고 나갈수 있더군요. 약간 후경을 주면 더 우수해 지고요.. EST 라 반딩을 즉성에서 뒤로 물려 더 심화 시킬 수도 있구요.
제비꼬리 스타일 보드는 10센티 이상 되는 깊은 눈 아니면 저는 꺼내 들지는 않습니다. 그 이전 깊이에선 계속 이 녁석을 선택하게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