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험자 입니다.
여사친과 여동생, 누나의 인맥이 많이 필요한 곳이니, 우선 인맥을 선물해주시구요.
코로나 이전은,
용돈과 보편적인 행복(혼코노 데려가기, 다이소 아트박스 물품 사주기, 디저트 맛있는 커피숍 가기)을 좋아했고
코로나 이후는
전화 맨날 와도 늘 처음처럼 안부 많이 물어봐주고 길게 통화해주기를 선호하더라구요.
우리 조카들은 그랬어요.
군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현금은 들고 가도 쓸 곳이 없던데요 훈련병은 px도 없어서ㅠ 그리고 입대하면 나라사랑카드 줘서 그걸로 나중에 훈련소 수료하고 px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어서 현금은 딱히 필요 없어요
전자손목시계, 라이트펜, 편지지, 편지봉투, 우표가 제일 필요했습니다
아니면
가기전에 맛난거 많이먹으라고 용돈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