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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말에 처제랑 처남이랑 함께 보드 타러 가서 재미 있어서
저랑 처제 연습한다고 막데크 두개 사서 연습,,,,
와이프 몰래 사야 되서 가난한 살림이 Slayblade 랑 신치 바인딩 추가로 몰래 구입 추가,,,,
7살 아들 스키 가르킨다고 렌탈 몇번 하다가 중고나라에서 그냥 싸게 사는게 나을꺼 같아서 스키 구입,,,,
와이프가 지저분하다고 정리 하라고 해서 집 창고 한쪽 벽면에 직각 꺽쇠 1100원 짜리 8개 사서
만들어서 그 위에 차곡 차곡 놓아 두니 나름 볼만 하네요 ㅎㅎ
옆에 선반에 있는 캠핑 용품 한칸씩 올려서 공간 만들어서 부츠랑 헷맷 놔뒀네요 ㅎㅎ
그 사이에 와이프 타라고 몰래 제스키무라 하나 더 샀는데....내가 사주면서도 말을 안해서
그냥 창고에 놔뒀네요....사주고도 욕 먹을꺼 같네요....참고로 와이프는 이제 2번 가봤습니다....
그래도 나름 깔끔한거 같네요. 데크 추가 될 때 마다 하나씩 더 붙여야 겠네요
전원주택에 사니깐 창고가 있어서 그나마 집이 터져 나가지는 않네요.
시즌 끝나면 바인딩은 분리 하셔서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