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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즈음에도 새해에 영상 선물 받았는데, 이번 시즌에도 새해에 영상 선물 받았네요. ㅎㅎ
지난 시즌에는 시즌 첫스타트와 함께 쇄골이 뽀가닥 나는 바람에 답답하고 우울한 시즌이 되었는데,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트라우마도 털어내고자 노력했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타려고 노력한 시즌인 듯 합니다.
1617 에이펙스 프로플러스를 마지막으로 해머를 졸업하고,
그 이후로는 프리데크로만 시즌을 오가며 간혹 해머 시승도 하며 겨울 시즌을 즐기고 있습니다.
유행하는 테크니컬 라이딩처럼 다리도 쫙 펴보고도 싶고,
낮은 포지션으로 바닥에 붙어도 댕겨보고 싶고,
보다 욕심내서 트릭도 하고, 파크도 타고 그러고 싶지만, 현실은 ㅠ ㅠ
이제는 그런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즐기면서 안전하게 시즌을 무탈하게 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해 작은 소망이 있다면 다음시즌 베어스타운 욕 이젠 않 할테니 오픈 좀... ㅎㅎ
헝그리보더 님들도 남은 시즌 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편집 감사드립니다. Film by. 뽀시기필름
아무래도 편하고 즐겁게 타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남은 시즌도 즐겁고 무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