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나 개장 하면서 거의 동시에 파크 열리는듯 한건 처음 보았어요..  마이크로 단순 점프 밖에는 못하는 실력이지만요...

4일서 9일 퀸스타운에 있습니다.  

   전 호주에는 못 가봤지만 거긴  그리 유명한 곳이 없는듯 했어요..

페리셔는 여름에 프리스타일 경기(스키나 보드) 또는  스키 모글 경기--월드컵 -- 한번씩 열립니다.

뉴질랜드보다  2배쯤 경비가 더 들더군요.

내년 구정무렵 미국 유타주에 약 3주간 원정 갈려고 아이콘 패스 샀는데 이걸로 뉴질랜드

코로넷 피크와 리마크블 5일씩 탈수 있어서 요 2군데는 리프트권 절약 가능하더군요(2일씩 탈 예정입니다.)

코로나전 첫번째는 8월 10일경 가고 2번째는 7월20일경 갔는데 8월이 훨씬 좋았습니다.

7월에는 눈이 부족해 돌이 엄청 많고 탈 곳이 많이 줄어있더라구요.

오피스테가 적었어요.

8월에는 눈이 많이 와서  비록 습설이지만 즐겁게 파우더 탔습니다.

   이미 가보셨을지 모르지만 미국 Mt. Baker 도 강추 입니다.   오래 전 동계 누적 적설량  기네스북 등재 기록도 그러려니와 스노우보드 문화의  뿌리 내지 성지죠.. 한번 더 가볼 생각도 있어요..

  아닙니다. 전 8.3 일 들어갑니다. 아직은 snow cover 가 많이 얇을듯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스노우 커버가 많이 누적된  후반기가 유리 할듯 해요.. 이젠 돌밭이 싫네요..

  편도 일박이일 잡아야 하므로 최소 휴가 기간 1주 정도 소요는 필요 합니다.  뱅기 편도 2번 경유 하면 왕복 약 200만원 수준입니다.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로 최저로 하면 6박에 50만선  리프트및 셔틀은  한 30-50만 소요 될듯 합니다.  온라인 뉴질랜드 관광 입국 비자 발급도 필요합니다. 이건 비용은 거의 들지 않아요

저도 Lylo 가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