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호스텔 정문 앞에 주차선에 주차를 했고

오전 9시에 땡보가면서 확인하고 11시 되기전에 내려오면서 보는데 그 사이에

왼쪽 휀다쪽에 3-4방 정도 페인트 벗겨지고 

도주를 했네요. 다행히도 왼쪽 뒷편에 주차하신 커플보더분들이 마침 계서서 블박제공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파일로 보내주셨습니다.

(심지어 시간대까지 확인하시고 파일추출해서 이사람인것 같다.

너무 이쁜커플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커피쿠폰 선물드렸습니다 

그냥 가다가 모르고 긁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검정색 카니발 운전자 여자분과

일행분들 그렇게 살지마세요 ^^ 나이도 있으신것 같은데 이렇게 보는 눈들이 많은데 그냥 지나갈거라 생각하신건 아니죠?

6일 오전 9시 45분경   6으로 시작하는   검정색 카니발

직진해서 가다가 우회전하려다가 한번 쿵하면서 옆에 박고 제 차 궁뎅이가 들썩거리고 카니발도 주춤하네요.

그리고 다시 후진했다가 빼면서 ...지나가는데 ... 제차에 달린 블박에 충격영상을 보는데 여기서 정말 빡치네요..

충돌하고 우회전할때 카니발 뒷좌석 문을 활짝열고 박힌 부분을 확인하고 뒷차가 있는지 다시확인하고 

앞으로 다시 차를 좀 뺏다가 다시 문 연상태로 얼굴 다 공개하시면서 쭈욱훑어보고 전방 블랙박스에도 얼굴이찍힌

상태로 유유히 가시네요. 차 나온지 4개월 안됐는데. 실수로 박았어도 연락주셨으면 그냥 보험처리하고 좋게 좋게 

끝낫을텐데요. 경찰서 접수하니 평창서로 이관되었고 벌점은 부여되지 않으면 벌금만 12만원정도 부과될꺼라합니다.

소소한 금융치료 받으시고 다음에 똑같은 일 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