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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인데 200에 30 짜리 관리리 3만원에 인터넷 수도 포함이라고 해서 전화 했더니
어디어디 앞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부동산 분이 오시더군요
차로 모시겠다고 해서 나름 친절하다 생각하고 차에 올라 탔는데
차에 타니까 말을 싸악 바꾸더라구요
그집이 방금 나갔다나..
그럼 그렇게 말씀 하시지 머하러 오셨냐고 하니까.
비슷한 조건에 다른집을 보여 드리겠다고 해서 저도 기다린 시간도 있고 하니
다른데 라도 보고 들어가자 싶은 마음으로 그럼 가봅시다 했는데
반지하에 300 에 36 짜리 관리비 4 만원 짜리 보여주네요
그러면서 이 동네에서 이 집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제가 성격이 많이 좋아 진거 같아요.
쌍용도 않하고 그냥 다음에 전화 드린다고 안녕히 가시라고 했습니다.
미끼매물...
중고차에서 많이 보이던 수법과 똑같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