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알고 계신대로 맞구요. 뭐랄까 되기 시작하면 알고 있던 이론들이 '아~ 이거였구나'라고 겪게되더라고요. 몸이 되기 시작하고 깨우쳐야 이론이 이해가 됨. 불편한 진실. 그 전까지는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글쓴이님이 알고계신 건 맞으니 그대로 연습하시면 되실거에요~
이론이 전부는 아니고 꼭 그렇게 타야하는건 아니지만 알고 있고 그대로 탈려고 노력하는게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 이론이 정확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전제하에서요. 저 같은 경우는 다른 동영상은 잘 안보고 유투브에서 jsba라는 동영상만 봅니다. 좀 잘타는 사람이 무작정 이렇게해 저렇게해 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잘 정돈된 이론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다보면 아~이래서 이래야 된다는구나 느껴져요.
너무 이론에만 얽메일필욘 없구요.
타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행동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