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몽님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하고 너무 많이 푸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레몽님 그러지 맙시다 창피하게......... 어떻게 토턴하는데 발꼬락으로 버틴다는게 말이 되나요?
발볼로 눌르는 거지?.....
ㅎㅎㅎ 유쾌합니다...ㅎㅎㅎㅎ 발가락으로 어케 서요..ㅎㅎㅎ 영상 잘 보시면 발가락으로만 서는 것은 아니다라고보여주고 있는데요 전체적 으로는 정강이로 부츠를 누른 는데 그것으로 부족하다 거기에 조금 더해서서 발까락으로 움켜쥐는 것으로 들여요 그냥 찰떡같이 알아 듣는 겁니다..
저는 토사이드 프레스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발에는 모지부 수지부 뒤꿈치 이렇게 형성 되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모지부가 차지하는 부분이 클겁니다...ㅎㅎㅎ 점프를 뛰면 가장 나중에 떨어지고 떨어질때 먼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으로 토사이드가 걸리는 것이고요..토사이드 정강이로 꾸욱 누루면 발등에 압력이 갑니다..동시에 정강이가 부츠에 떨어지지않는 선에서 뒷꿈치 쪽은 이완시키는 것으로 가르쳤습니다.
뒷꿈치 쪽을 들게 되면 까치발이 되기에 부정사면이나 고속카빙시 아주 위험합니다.
이부분은 제가 하는 방식이고 윗분이 하는 내용은 저도 일본 데몬에게서 들었던 내용입니다..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니
한번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레몽님 제가 어제 본영상의 1:14초에서처럼 스키장에서 토턴하면서 발꼬락을 저렇게 꼬불쳐 봤거든요.
근데 이게 참 요상한게 발꼬락을 꼬불쳤는데 허벅지가 땡기데요....
레몽님은 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레몽님도 한번 저렇게 해보세요.
.
어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찬찬히 생각해보니 나에게 의미없는 내용이라도 그 내용이 그 누군가에게는 비기로 여겨지기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미친스키님에게 말이 좀 심했네요. 사과합니다.
일단 닉이 비범하다니 저를 두고 하는 말인가요? 미친스키님을 두고 하는 말인가요? 저를 두고 하는 말이라면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보딩팁을 올리기보다는 유튭에 좋은 강좌영상 있어서 하나 올립니다.
알파인보더의 강좌영상인데 프리는 아니더라도 판떼기 하나 위에 두발 묶어놓고 타는 건 같으니깐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gC95SeDHnY
출처 - jason superme 유튭
아이자와모리오 강좌
10:03 부터 보면 됩니다.
그리고 님 닉도 참 유니크하네요.
척추꺼꺼? 척추를 꺽어버린다는 뜻인가보죠?
참... 뭐 살벌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