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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온라인구매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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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상품)
※ SPEC(작성자)
신장/체중 : 170 / 74kg
데크 : 1718 케슬러 더 크로스 (이전 장비 1718 데페 타입알 / 사고로인한 코어 사망)
바인딩 : 플럭스 XV (S)
부츠 : 쓰락시스+인튜이션 프로텅(250/240)
각도 : 45 / 36
스텐스 : 50
하이백 : - 양쪽 로테이션 ( 앞발의 경우 3보아로 인하여 1칸 덜 간 상태 )
- 양쪽 포워드린 만땅
- 양쪽 하이백 변경(좌,우 위치 변경)
※ 1516 모델과 1617/1718모델의 변경점.
- 1516모델의 경우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생산 하였지만, 1617 모델서 부터 스위스 공장에서 케슬러가 직접 운영, 생상되었습니다.
- 1516모델의 상판과 1617/1718모델의 상판이 다릅니다. 1617,1718의 모델 상판 제질? 이라고 해야 할까요? 변경되었습니다.
좀더 저항에 강하고 스크레치에 강하게 제작 되었습니다. 또한 유광끼가 있으며, 겉을 만졌을 시 까칠까칠 합니다
(1516모델은 무광이며(유광끼가 살짝 섞여있음), 맨들맨들 합니다)
※ 사용기 (최근 사고로 인하여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여 100% 컨디션으로 타보고 쓴글이 아니기에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 풀헤머가 아닌 세미헤머 이지만 헤머덱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동일하게 가지고 있습니다.(롹커 와 긴 유효엣지)
- 탄성 과 데크 자체가 하드 하여, 정확히 누르지 못한다면 데크 운영이 매우 힘들어 집니다.
- 또한, 숏턴의 경우 프레스를 주며 타면 가속도가 붙어 매우 빠릅니다 하지만 그 안전감이란.. 표현할수 없군요 ㅎㅎ
- 미들과, 롱턴의 경우 안전감과 충격 감소가 좋습니다 ( 특히 이부분이 가장 큽니다 사용자가 누를줄 안다면 더 크로스는 그 사용자에게 최고의 안전감을 줍니다.)
- 길이의 경우 타입알의 경우 159를 사용하였으나 이번 더크로스의 경우 163을 사용 했습니다. 길이대한 거부감 또는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스팩상 60~85kg 체중이기에 길이가 길다 하여 어렵거나 하지 않고 매우 안정적으로 숏,미들, 롱이 가능했습니다.
- 엣지 체인징의 반응속도는 매우 빠르며, 사용자가 원할때 바로 바로 망설이지 않고 체인징이 가능합니다.
※ 마무리(결론)
- 케슬러 더 크로스는 전문가 또는 숙련자 분들께 매우 좋은 데크입니다.
하지만 초보 또는 프레스 운영법이 미숙하신분들에게는 최악의 어려운 데크가 될것입니다.
- 높은 가격대에 형성으로 쉽게 다가갈수 없는 데크 이긴 하지만 그 안에 기술력은 데크가 왜 비싼지 알게 될것입니다.
- 단점이 거희(아에) 없는 최고의 데크라 생각되며, 앞으로의 더욱 발전될 기술력이 기다려지고 타고 싶어지는 데크 입니다.
- 이번 사고로 100% 컨디션으로 사용하지 못하여 체력적인 부분은 따로 기입하진 않았지만, 차후 몸상태 좋아질때 후기 추가로 적겠습니다.
다소 부족한 사용기 읽어주신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__)
이번 시즌 사고 없이 안전보딩 하시며! 올해 이루고 싶은거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부자~되세요~乃乃乃
저도 이번 17/18 데페 타입알구입하여 타보앗구 시승으로 케슬러 크로스를 타보았습니다.
워낙 성질이 다른데크라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만.
그립력 타입알 > 케슬러 일단 제원보시면 그립력은 풀해머인 데페쪽이 좋긴합니다.
무게 타입알 > 케슬러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데페가 조금더 가벼웠습니다.
플렉스 타입알 > 케슬러 타입알이 더 플렉스가 강합니다.
이렇게 썻다구 해서 타입알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성질이 다른 데크입니다.
자신이 어떤 턴을 할지 어떤류의 스노우보드를 탈지에 결정이 될뿐입니다.
타입알은 카빙에 더 치우쳤다면 크로스는 조금더 즐겁고 경쾌하구 가볍게 탈수 있는 정직한 데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