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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515
못먹는거에 제가 잘먹는거 적어주신분들도 많드라고요
선지 도 좋아하고요
닭 껍데기 도 좋아해요
개불 도 좋아하고
돼지껍데기 도 콩가루묻혀서 잘먹고
닭갈비는 닭내장 반반 섞어먹고요
마늘, 양파, 파 좋아해요
파절이 먹고싶어서 삼겹살 먹고요
소스류 드레싱류도 좋아해요
머스타드먹고싶을땐 치킨먹고요
칠리소스먹고싶을땐 월남쌈먹고요
오리엔탈드레싱 먹고싶을땐 두부를 먹고
근데 오이는 싫어요
정 먹을게 없음 주워먹긴하지만 오이냄새 싫어요
오이비누냄새때매 목욕탕도 중학교때 끊었어요
고기를 고기에찍어서 고기에다가 싸먹어용
소주(2)
역시 음..... 아닙니다!
또왔습니다.
전 반대로..
저한텐 음식 아닌것들..
선지, 닭껍데기(물론 치킨 자체도 안먹습니다.)
개불, 돼지껍데기(햄도 안 먹는데 무슨 돼지껍데기? ㅋ),
콩가루만은 잘 먹을 수있습니다.
닭갈비,닭내장 역시 닭자체를 음식이라 보지 않기에 안먹고요.
마늘, 양파, 파 공통점 발견!!
저도 이 3가지 무척 좋아라 합니다.
특히 마늘과 양파는 생으로도 매우 좋아하죠.
(물론 다른 음식과 먹을 때 함께 반찬으로 먹는거고요. ㅎ)
김치를 안 먹기때문에 양파와 마늘을 대신 먹습니다.
각종 소스류는 확인 뭘로 만들었는지 확인 안되면 안 먹고요.
겨자, 고추냉이(와사비) 역시 좋아라 합니다.
특히 와사비 너무 많이 발라 먹었다가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매우 좋더군요.
전 오이도 잘먹습니다. ㅎㅎ
남들이 잘 안 먹는 음식중에.. 특히 한국사람이라면 기피하는 생청국장 좋아라합니다.
콩을 발효시키면 찐득찐득해지고 거미줄이 잔뜩 나오는데 생으로 잘 먹을 수 있고요.
역시 이런 점에서 전 한국사람이 아닌가보네요.
한국의 식문화와는 딴판인 놈인 듯 싶네요.
밥 먹을때 국도 안 먹고,,,
ㅋㅋ
군대서도 배식때 국 안 받는다고 맞아 죽을뻔한 사건이... ㅎ
아무튼 전 식물성 종류는 모두 가리지 않고 좋아라 합니다. 다만 동물성이 관여된게 확인되었거나 알 수 없으면 기피하고요.
때문에 김치도 직접 담근게 아니면 안 먹죠.
저한텐 음식 아닌것들..
선지, 닭껍데기(물론 치킨 자체도 안먹습니다.)
개불, 돼지껍데기(햄도 안 먹는데 무슨 돼지껍데기? ㅋ),
콩가루만은 잘 먹을 수있습니다.
닭갈비,닭내장 역시 닭자체를 음식이라 보지 않기에 안먹고요.
마늘, 양파, 파 공통점 발견!!
저도 이 3가지 무척 좋아라 합니다.
특히 마늘과 양파는 생으로도 매우 좋아하죠.
(물론 다른 음식과 먹을 때 함께 반찬으로 먹는거고요. ㅎ)
김치를 안 먹기때문에 양파와 마늘을 대신 먹습니다.
각종 소스류는 확인 뭘로 만들었는지 확인 안되면 안 먹고요.
겨자, 고추냉이(와사비) 역시 좋아라 합니다.
특히 와사비 너무 많이 발라 먹었다가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매우 좋더군요.
전 오이도 잘먹습니다. ㅎㅎ
남들이 잘 안 먹는 음식중에.. 특히 한국사람이라면 기피하는 생청국장 좋아라합니다.
콩을 발효시키면 찐득찐득해지고 거미줄이 잔뜩 나오는데 생으로 잘 먹을 수 있고요.
역시 이런 점에서 전 한국사람이 아닌가보네요.
한국의 식문화와는 딴판인 놈인 듯 싶네요.
밥 먹을때 국도 안 먹고,,,
ㅋㅋ
군대서도 배식때 국 안 받는다고 맞아 죽을뻔한 사건이... ㅎ
아무튼 전 식물성 종류는 모두 가리지 않고 좋아라 합니다. 다만 동물성이 관여된게 확인되었거나 알 수 없으면 기피하고요.
때문에 김치도 직접 담근게 아니면 안 먹죠.
고기는 육회와 꽃등심을 먹어줘야 ~
배부름의 완성~
배부름의 완성~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