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그사람 나이는 46살이구요 좋을땐 그래도 잘해주는데. 제가 말실수하거나 뭐거슬린다 싶으면
쉽게언성을 높이고 욕을하는데.무슨년무슨년 그래요 ..
그래서 제가...그냥 그사람이 욕하는것만 가지고
단면적인부분만 보고서 판단을 할수가 없자나요
그사람 말로도 제가 그만큼 본인한테 상처를 줘서
자기가 그러는거 다 너가 그만큼 화를 나게한다
그런식으로 말을해요
그래서 제가 상처를 준 부분ㄲㅏ지생각을해봣어요
만난지는 1년이 조금 넘엇구요
14살 차이가 나는데.
처음 만나면 사람이..좀 믿음??이 서로 생겨야 하는기간이
필요하다 생각하구요 전..
이사람이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기간이 필요하구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믿음을 주고받아야하구 알아가야하는 기간에
좀 그사람은 솔직하게 말하지않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앗어요 제가
그래서 더 못믿은 부분도잇고
저를위한 데이트라기보다 그사람 자신만을
우ㅣ한 데이트를 하는거같은 느낌을 좀 마니받앗구요 ..
글구 사람이 정말 사랑하면
오해를 할일도 이해를 하게되도
그렇지않으면 이해를 할일도 오해를 하개된다고 그런말이잇던데..
저에대해 좋은점 보단 나쁜쪽으로 더 많이생각하는거같고..
이사람이 절 마니 좋아해서 만낫다는 느낌을 받지못햇어요
그때도 갑자기 사소한걸로 버럭 화내고 ..그랫던거같아서..
그렇게 하면 이런이런부분이잘못됏다.그러지마라.
그러면 될것도
갑자기 버럭 버럭 화를 내는거같구..
그래서 첨에 헤어지자고도 많이햇구여
그때당시엔 그사람이 자취를 하고 잇엇어서 제가 자주 가서 몇일씩 잇규 그랫엇는데요..제가 나 집에 가겟다할때
짐싸서 가라고 물건 집어던지고 막말햇던거같구..
저는
오빠가 최고에요 오빠가 짱이에요 뭐이런식의 이쁜말 ?
듣기좋은말만 하길바라면서
그사람은 .저한테 말하는투가
이랫냐 저랫냐 ?~~냐 ~~냐?
이런식으로 저도 듣기싫은 말투가 잇을거아니에요..
저한테 이쁘게 자상하게 말해주는게없는거같앗구요..
본인 과거는 아름답고 본인 과거에만낫던 여자들은
다 최고의 여자들 이러면서
제가 그전에 만낫던 남자친구는
되게 깍아내리고
제 과거는 그정도밖에안되는 놈들만 만낫다 이런식이고
잘난 사람은 바람을 안핀데요
자기가 무지잘낫다고 ;
자긴 잘나서 잘난사람은 바람을 안핀다.
그러면서 저는 바람피는 여자 그런식으로 몰아가고햇엇어요
그사람 일나갈때 집에 누구 끌어들일까바
핸드폰 녹화까지켜놓고 가고 ㅡ
그럼 저는 잘나지않아서
바람을 필거란거처럼 제가 들릴수가있잖아요
그런 모습들이 .자꾸 보이고 저를 인격적으로 대하지않는다는 느낌이들고 사랑을 주려규 만낫기보다 받으려고 만난거같은 느낌이들어서
..헤어지고는 싶은데. 또 욕하고
인신공격할까바 그때 헤어지자고하면 ;;
내가 친구들한테 널 보여주고그랫는데
친구들이뭐라그러겟냐고
역시 14살이나 어린애만나서저렇게됏구나
역시 입방아에 오르내리겟네 이런식으로 말하고
혼인 빙자간음죄?;;로 고소해버린다고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그뒤로 헤어지잔말도 쉽게 못햇구여
8년 만난 남친을 좀 그리워햇엇어요
Sns상에..8년만난 남친이랑 헤어지고
관리를 못햇어서 사진도 그대로 남아잇엇구
그전에 그사람 만나기전에
그냥 알고지낸 친한 오빠..랑 주고받은
카톡 못지우고 그런것도 잇엇구요 ;;
그사람 사귀기전에 제번호 알던
남자분께 연락이와서 남자친구가 싫어하니깐
연락하지말아주시라고도 했었구요 ..
그래서 그사람이 번호 바꾸고
연락처 다 정리하라해서 했구요..
전남친 메일 들어갓던젓도잇고요 ;;
어쨋든 그런 부분들이 본인한텐 상처가 됏어서
자기가 저한테 언성을 높이고 욕을 하는거래요
근대 전..바람 핀적이진짜업써요
누구 단둘이 만난적두 없구요..
그냥 친한 남자친구도
그사람이 얘랑도 사겻냐 어쩌구하길래 연락 끊었구
초등학교 동창 모임도 동창회에서 불륜이 많이난다 그래서
카톡방도 탈퇴했구요..ㅜ
근데 그두ㅣ로 그사람은 그전 사귄사람 그리워하는거도 바람이라구..;
본인이 저한테 믿음을 안준부분은 생각도안하구요..
그뒤로 저는 바람피는애로 그렇개말하면서
제가 그사람에게 뭔가 서운하거나 기분이 나빠서 말을하면
그런게 뭐가서운하냐 이러면서 되려화내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혼자둔다음에 몇일뒤에 연락이 와요 미안하다 ..뭐그런식이아니라
아무일도 없엇다는듯이 밥먹자 나와라. 이렇게요 그럼 전 기분이 안풀리니깐..연락을 안받아버려요 ..그거도 왜그러냐면 본인 기분나쁘고 화날땐 제가 오빠 미안해요 잘못햇어요 ~~싹싹빌고 용서를 구하기바라면서 ..
제 기분은 한번 풀어줘본적이없어요
그러니까 전 더..그전 남친으 그리울수밖에없자나요
아무튼
그러고 헤어지자해서 핸드폰 위치어플 서로 깔아놓은거 끄면요
어디가서 누구랑 바람피냐 ..,,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요
보기껄끄러우실까바..
그냥 ..궁금해서 조언얻으려 올리는거니깐
다 털어놓고 말할게요
(어디가서 누구랑 떡치냐 ;;걸레같은년아 어쩌구 그러는거에요 )
그런말을 하니깐 더맘에안들어서 안키면 오히려 더화를 내구요..
그거두..뭐..이해햇어요 전화를 안받구그럼 화나 나는게 당연하겟지..위치어플 안켯으니깐 화가나겟지 하구요
그런것두 제가 이해해보려햇구요
어쨋든 제가 초반에 상처준것들땜에 쌓인게 많아서 화를 그렇게 낼수도잇겟구나 생각도해봣구요
근데 언제한번은 그사람 애가 들어선걸 알았어요
계획에 없던 임신이엿고요
그래서 .같이병원갓다오고 보건소 갓다오고
그러고 집에서 카톡을 주고받앗어요
사실 그분 누나께서 몸이불편하신 분이세요
근데 임신하면 엽산은 미리먹어주어야한다그러고
안그러면 기형아 나올 확률이 높다규..
임신한줄 모르고 술도마셧엇고 .
그리고 계획 임신이 아니니 너무걱정이되더라고요.
글서..보건소에서 검사 받는게아니라
더 큰병원으로 가서 제대로검사받고 제대류 관리 받아야하는거아니냐 ..ㅠㅠ좀 걱정된다 그런식으로 말을 되게반복해서 햇어요.친구는 큰병원 가서 검사받고 약도 좋은거 먹고 그랫다고 친규랑 대화 나눈거도 보여줫엇고요 그랫더니 그런거 상관없다 걱정하지마라 하면서 딴년들 그러는거 따라하지 말아라 그러면서 갑자기 시발년아 어쩌구 그냥 그럴거면 애지워라 이러면서
욕을 또 하더라고요 ;;
그리고 그사람이 자영업자라 씨씨티비를 보고잇엇는데.
씨씨티비에서 들리는게
이러니깐 지애미도 포기를 하지란 식으로 말을하는거에요
우리엄만 절 포기한적이없거든요 ;;;;
어떠케 아무리 말이 안통한다해도
자기애를 임신한 여자한테도 그럴수가잇지 싶어서
너무 충격을 먹어서
...전화해서도 언성높이고그러길래
연락을 아예 안받아버렷어요
연락을 씹으니깐 하는말이
끝내자그러면서 어차피 자기애도 아닌데 애지우라네요 게속?
곰곰히생각해보니
이런 성격의 남자랑 애를 낳아도 어차피
제가행복하지못할거같고
애한테도 좋을게없을거같고
뱃속에잇을때부터
애지워라 그런말 들은 애 낳아봣자
애기만 불쌍해질거같아서
지우기로 맘 먹엇어요
도저히 그남자랑은 아닌거같아서요
3일뒤에 연락이왓는데
안받앗어요 그렇게쉽게 끝내자하고 애지우라하는남자
도저히 자신이없어서 ;;;;
정말 이남자가 날 사랑하는게맞나싶어서요
그러고 2주정도 기다려봣어요
그뒤로는 연락한통 없더라고요
한 한달정도 연락이 쭉 없엇어요
그래서 그냥 지웟어요
어쨋든 자기맘에안들면 헤어지자고 하고 몇일 혼자 두고 찾아오고 그런게반복이됏는데요
애기가졋을땐 연락 안하는 기간이오래됐었고
이번엔 진짜 헤어진거겟지 생각이들고
그때마침 같이일햇던 남자분께 연락이와서 일그만 둿냐그러면서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기분이안좋다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중에 같이 밥이나먹자 .ㅡ요런식으로 카톡을 주고 받앗어요
근대 그걸 다시만나고나서 그사람이 본거에요
그런걸 보더니 바람핀거래요 제가
글구 같이일햇던 분이 어떤 한분은 ..누구누구야 너 남자친구 잇니 ~??누구는 잇다그러고 누구는 없다그러고 친해지고싶어서 그런다 규
보내신거에요 문자를 새벽에
그것두 헤어져잇을때구
답장을 제가 안햇어요
근데 그걸 그사람이 또 본거에요
그러면서 이럴줄알앗다 그러면서 이새끼랑 새벽에 둘이 만낫네 이새끼랑잣네 이러면서 문자를 보더니 중얼중얼 거리능거에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 대해 오해를 풀어주려고 설명을 하려햇더니
변명하지말라고 대뜸 폭력을 쓰더라구요 (진짜 심하게팼어요;;)
진짜 뭐없다 말을해도 안듣고 너가 흘리고 다녓으니깐 그러겟지 어쩌구 ;;그러다가
저인척 그사람한테 뮨자 보내보더니 그사람이 .자긴 호감이잇는데 너가 싫어하는거같아서 그런거다 그래서 좀 누그러지고 미안하대요 그러면서 자기가 절 엄청 좋아하니깐 눈이 뒤집힌거래요 그런걸 보니깐 ,;
그전에도 때린적 몇번 잇엇고요
유리병까지 들어서 때리려햇고요
그게 ,,;;;뭔가 기분 나쁜 부분을 말햇다고 ;;;
기분 나쁜 부분을 말하는 표정이 보기싫다고
아님 말도안되는걸로 기분 나쁘다햇다고
폭력적인.성향이 조금 잇는거같구 잘 모르겟어서
저아는 언니한테 초반에 그사람 사진 보내면서 어떤사람 같냐 ~?라고 물어봣엇어요
그거두 그사람이 본거에요
제가 막 그사람 흉을 본게아니라
그언니혼자 이래보인다 이래보인다 카톡을 주고받긴햇는데요
그런것도 입장 바꿔 생각하면 기분이 나뿌고 상처를 받앗을거라생각을 다해요
근데 위에 말햇던 부분들 처럼..제가 상처를 줫다고 그렇게.인신공격하고
쉽게언성높이고 무슨년 무슨년 욕하는게..여러분들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시나해서요 ..
물론 나이가 많고 좀 보수적이라 좀 ..그런쪽으로 민감할수는 잇을거라생각해요..
근데 정말 모르겟어요 진짜.ㅜㅜ
그사람은 저땜에 그런거다 자기가 너가 이렇게 화를 나게 만드는거다 ..
대화를 하다가도 먼가 말이안통한다 싶으면 갑자기 언성이높아지구요 제 의견 제생각을 말하면 더 열내고욕을하구요
처음엔 좋게 말해도 너가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그런거라고 ;;
언성높이고 욕하능게요
그냥 다 저때문이래요
진짜 제가 그렇게 만든건지 원래그런 사람인건지.정말 착하고 마음이여리면. 상처를 그만큼 받앗다고 그럴수가 잇는건가요 ??..